'성남전 멀티골' 울산 아마노, K리그1 2라운드 MVP

'성남전 멀티골' 울산 아마노, K리그1 2라운드 MVP

링크핫 0 696 2022.02.28 16:43

K리그2 2라운드 MVP는 광주 헤이스

울산 아마노,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울산 아마노, K리그1 2라운드 MVP 선정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멀티 골로 울산 현대에 시즌 첫 승리를 안긴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가 프로축구 K리그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아마노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 울산 유니폼을 입은 아마노는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2라운드 맞대결에서 K리그 데뷔골을 포함해 2골을 기록, 울산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0-0으로 맞선 후반 1분 성남 수비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이 골 지역 정면에 떨어지자 왼발 발리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렸다. 울산의 이번 시즌 첫 득점이었다.

이후 아마노는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얻으며 '원맨쇼'를 펼쳤다.

후반 9분 얻어낸 첫 페널티킥은 키커로 나선 바코의 실축으로 무산됐으나, 후반 38분에는 아마노가 본인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
K리그1 2라운드 베스트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마노의 멀티골을 앞세워 성남을 2-0으로 제압한 울산은 이번 라운드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매치로는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김천 3-2 승)이 선정됐다.

포항을 상대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김천 조규성은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다.

아마노와 함께 박형진(수원), 김보경(전북), 정현철(김천), 고재현(대구)이 미드필더진에, 김진야(서울), 불투이스(수원), 임종은, 김태환(이상 울산)은 수비진에 포함됐다.

골키퍼 자리는 수원 삼성의 양형모에게 돌아갔다.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11
K리그2 2라운드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리그2 2라운드 MVP는 광주FC의 헤이스가 차지했다.

헤이스는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에 앞장섰다.

베스트 팀에는 부산 아이파크에 3-2 역전승을 거둔 경남FC가, 베스트 매치로는 부산-경남의 경기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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