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송은이 "모두 뛰쳐나가 농구하고 싶어질 것"

'마녀체력 농구부' 송은이 "모두 뛰쳐나가 농구하고 싶어질 것"

링크핫 0 577 2022.02.22 14:26

허니제이 "춤 연습실서 드리블 연습"…감독 문경은 "열정 느껴져"

송은이
송은이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예능인부터 배우까지 각 분야 여자 스타들이 농구로 하나가 됐다.

개그우먼 송은이는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자분들도 밖으로 뛰쳐나가 농구를 하고 싶어질 것"이라고 프로그램 매력을 강조했다.

문경은(왼쪽)과 현주엽(오른쪽)
문경은(왼쪽)과 현주엽(오른쪽)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5일 첫선을 보인 '마녀체력 농구부'는 운동을 멀리했던 송은이, 장도연, 고수희, 임수향, 옥자연, 별, 허니제이, 박선영 등이 처음으로 농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멤버 8명과 문경은 감독, 현주엽 코치, 팀 매니저 정형돈이 처음 만나 팀을 결성하고, 평균나이 9.9세의 유소년 농구팀과 경기를 예고했다.

'마녀체력 농구부' 멤버들은 저마다 다른 표현으로 농구에 대한 진심을 밝혔다.

배우 옥자연은 "30년을 기다려온 순간이어서 운명이라고 느꼈다"며 "어릴 때 골목에서 축구나 농구를 하는 오빠들을 보며 구기종목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댄서 허니제이는 "몸 쓰는 일을 하는 내가 '운동꽝'에 속할 줄은 몰랐다"며 "막상 공을 잡아보니 마음처럼 안돼 요새는 춤 연습실에서 드리블을 연습한다"고 말했다.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은은 "농구를 30년 넘게 하면서 여자들과는 연습도, 시합도 해본 적 없다"며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모두 농구에 대한 열정이 있다는 게 느껴져 초심으로 돌아가 즐기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인 출연진으로는 고수희와 옥자연을 꼽았다. 그는 "고수희 씨는 얼굴에 공을 맞아도 꼼짝하지 않고 다시 경기를 하더라"며 "옥자연 씨도 함께 농구 할 때 나에게 딱 붙어서 수비해 도망 다니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JTBC 운동 예능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를 선보인 제작진이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전 프로그램과 차별점에 대해 현주엽은 "'뭉쳐야 쏜다'에서는 체육인들이 이기기 위한 농구를 하지만, '마녀체력 농구부'는 시청자분들이 농구를 편하게 느끼고 농구에 쉽게 다가가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몸치인 장도연 씨가 농구를 잘하게 된다면 농구도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가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될 2화에서는 전국체전에서 우승한 초등부 팀과 경기가 펼쳐진다.

송은이
송은이

[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송은이는 "(초등부 팀과 경기에서) 42살 차이 나는 친구를 전담마크 했다"며 "저희도 재미있게 녹화했으니 시청자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203 '이재성 70분' 마인츠, 우니온 베를린에 1-3 패배 축구 2022.02.27 759
7202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 EPL 경기 출전…8달 만에 복귀전 축구 2022.02.27 758
7201 [우크라 침공] 꼬리 내린 국제배구연맹 '6∼7월 VNL 러시아서 개최 안해' 농구&배구 2022.02.27 636
7200 사우디골프리그 편들었던 미컬슨, 후원사들 계약 중단에 '난감' 골프 2022.02.27 739
7199 러시아 재벌 아브라모비치, EPL 첼시 구단 관리권 넘긴다 축구 2022.02.27 751
7198 케인과 37골 합작한 손흥민 "대단한 영광…더 중요한 것은 승리" 축구 2022.02.27 746
7197 18골 주고 19골 받고…EPL 최고 공격콤비 우뚝 선 손·케인 듀오 축구 2022.02.27 705
7196 EPL 최다 37골 합작한 케인·손흥민, MVP 투표도 나란히 1·2위 축구 2022.02.27 700
7195 '이강인 교체 출전' 마요르카, 발렌시아에 0-1로 져 2연패 축구 2022.02.27 702
7194 샬케 이동경 발등뼈 골절…카를스루에 최경록은 리그 5호골(종합) 축구 2022.02.26 718
7193 쏘니 넣고 케인 돕고 37골 합작 신기록…토트넘, 리즈 4-0 완파(종합) 축구 2022.02.26 730
7192 손흥민, 리그 10호골 폭발…케인과 37골 합작 신기록 축구 2022.02.26 722
7191 샬케 이동경 발등뼈 골절 부상…"몇 주 결장할 것" 축구 2022.02.26 712
7190 원맨쇼 펼친 '울산의 신형엔진' 아마노 "무조건 이기고 싶었다" 축구 2022.02.26 742
7189 [우크라 침공] 폴란드, 3월 러시아와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 거부 축구 2022.02.26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