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이번에는 유니폼 교환

야구 신민재와 축구 김민재, 이번에는 유니폼 교환

링크핫 0 301 2025.12.16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뮌헨 김민재의 유니폼을 입은 LG 신민재
뮌헨 김민재의 유니폼을 입은 LG 신민재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신민재(LG 트윈스)의 2025 한국프로야구 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에는 유니폼을 선물했다.

신민재도 유니폼 선물로 화답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속한 뮌헨 구단은 15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민재가 민재에게'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렸다.

뮌헨 관계자는 최근 서울 잠실구장을 방문해 신민재에게 상자 하나를 전달했다.

상자 안에는 김민재의 사인이 담긴 뮌헨 유니폼이 있었다.

유니폼에는 김민재의 등번호인 3과 이름 'MINJAE'가 새겨져 있었다.

신민재는 "유니폼까지 선물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뒤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어 "저도 답례로 유니폼을 준비했다"며 LG 트윈스 유니폼을 꺼냈다.

등에는 '김민재'와 '3'을 새겼다.

신민재는 직접 사인을 한 뒤, "같은 민재로서 앞으로도 선전을 기원하겠습니다. 민재 화이팅!"을 외쳤다.

뮌헨 김민재에게 LG 유니폼을 선물하는 신민재
뮌헨 김민재에게 LG 유니폼을 선물하는 신민재

[바이에른 뮌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뮌헨 구단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신민재의 생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했다.

게시물 상단에는 '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라는 글귀를 새겼다.

하단에는 신민재 선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축하합니다. from 김민재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라고 썼다.

김민재와 같은 이름을 가진 신민재의 수상을 축하하는 재치 있는 게시물이었다.

뮌헨 구단은 '2차 기획으로' 유니폼 교환을 준비하며 두 명의 민재, 한국 축구와 야구팬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242 프로농구 DB, KCC에 '농락영신' 압승…4연승 단독 3위로(종합) 농구&배구 01.01 375
63241 MLB '올스타' 출신 마무리 예이츠, 다저스 떠나 에인절스 입단 야구 01.01 356
63240 '황희찬 침묵' 울버햄프턴, 맨유와 1-1 무승부…11연패 탈출 축구 01.01 428
63239 [프로농구 부산전적] DB 99-82 KCC 농구&배구 01.01 357
63238 우리카드 감독대행 '레전드' 박철우 "에너지 넘치는 배구할 것" 농구&배구 01.01 348
63237 '악성 계약' 렌돈, MLB 에인절스와 계약 기간 조정해 작별 야구 01.01 368
63236 한국골프대-횡성군-지역 골프장, 지·산·학 협력 업무협약 골프 01.01 322
63235 '아픈 슈퍼팀' KCC 이상민 감독의 새해 소원 "선수들 건강하길" 농구&배구 01.01 369
63234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1표 확보…"성공한 빅리거이자 개척자" 야구 01.01 364
63233 K리그1 포항, 베테랑 윙어 김인성과 재계약 축구 01.01 406
63232 [프로농구 중간순위] 31일 농구&배구 01.01 323
63231 8연승 이끈 3라운드 MVP 김다인 "크리스마스 유니폼 쭉 입고파" 농구&배구 01.01 378
63230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61억원 기록 축구 01.01 395
63229 K리그1 제주 '코스타 사단' 구성 완료…포르투갈 출신 2명 포함 축구 01.01 386
63228 한국 야구, WBSC 랭킹 4위로 2025년 마감…일본 1위 야구 01.01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