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조 1위·자존심 걸고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격돌

벤투호, 조 1위·자존심 걸고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이란과 격돌

링크핫 0 730 2022.03.04 10:40
지난해 10월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이란 경기 장면
지난해 10월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이란 경기 장면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조 1위 자리와 '축구 자존심'이 걸린 한국과 이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란과의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 9차전 홈 경기를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했다.

그러나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오래 경쟁해온 이란과의 홈 맞대결은 여전히 '빅매치'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승점 20점으로 2위에, 이란은 승점 22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한국이 이번에 이란을 꺾으면 조 1위 자리를 빼앗는다.

월드컵 최종예선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해 9월 2일 이라크와의 최종예선 1차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은 6만6천여석 규모여서 홈 팬 응원 소리가 벤투호에 더 큰 힘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입장 가능 인원을 추후 확정할 계획이다.

벤투호는 이란전을 치른 뒤 29일 원정으로 치르는 아랍에미리트(UAE)와 10차전을 끝으로 최종예선을 마친다.

이 두 경기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은 14일 발표된다. 선수들은 21일 파주 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872 [프로농구전망대] 1위 예약 SK·최하위 확정 삼성…'엇갈린 서울팀 희비' 농구&배구 2022.03.14 596
7871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KBO 역대 두 번째 '은퇴 투어' 주인공 야구 2022.03.14 608
7870 이현중, 미국 대학농구 '3월의 광란' 진출…19일 64강전 출격 농구&배구 2022.03.14 550
7869 나흘 걸려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임성재 45위 골프 2022.03.14 731
7868 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골프 2022.03.14 707
7867 이용규 "키움 최고 외야진, 시즌 뒤에도 같은 평가를 받길" 야구 2022.03.14 651
7866 [부고]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씨 모친상 야구 2022.03.14 671
7865 [우크라 침공] '아! 조국이여'…야르몰렌코, EPL 골 넣고 눈물의 추모 세리머니 축구 2022.03.14 746
7864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골프 2022.03.14 712
7863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악천후에 '우승 후보' 무더기 컷 탈락 골프 2022.03.14 700
7862 MLB 슈퍼스타 오타니, 내셔널리그와 경기서도 투타겸업 가능할까 야구 2022.03.14 608
7861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알라니아 5-2 대파…5경기 무패 축구 2022.03.14 752
7860 [천병혁의 야구세상]기대·우려 교차하는 야구인총재…관건은 '구단 이기주의' 극복 야구 2022.03.14 669
7859 백신 미접종자 다수…MLB 양키스·보스턴, 토론토 원정 어쩌나 야구 2022.03.14 675
7858 황희찬 또 부상…울버햄프턴은 에버턴 1-0 제압하고 2연승 축구 2022.03.14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