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교전·폭격으로 사망

[우크라 침공]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2명, 교전·폭격으로 사망

링크핫 0 769 2022.03.02 09:23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한 FIFPro.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한 FIFPro.

[FIFPro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축구계에도 희생자가 나왔다.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는 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 축구 선수 2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FIFPro는 "젊은 우크라이나 축구선수 비탈리 사필로(21)와 드미트로 마르티넨코(25)의 가족, 친구, 팀 동료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구단 카르파티 리비프의 유스팀 출신인 사필로는 전차 승무원으로 입대했다가 지난달 25일 수도 키예프 근교에서 러시아군과 교전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프 구단은 "영웅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역 클럽 FC 호스토멜에서 뛰는 아마추어 선수 마르티넨코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키예프 인근 자택에서 러시아군의 폭격에 목숨을 잃었다.

FIFPro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축구계의 첫 번째 희생"이라면서 두 선수의 명복을 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443 여자배구 또 리그 중단…GS칼텍스 선수 14명 코로나19 집단 감염(종합) 농구&배구 2022.03.05 550
7442 여자배구 또 리그 중단…GS칼텍스 선수 14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농구&배구 2022.03.05 536
7441 미컬슨, 19년 만에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불참 골프 2022.03.05 702
7440 MLB 시범경기 또 연기…사무국 "3월 18일까지는 불가능" 야구 2022.03.05 638
7439 K리그1 강원, 스웨덴 U-20 대표 출신 센터백 케빈 영입 축구 2022.03.05 739
7438 [사전투표] 프로야구도 뜨거운 열기…지방 체류 구단은 적극 공지하기도 야구 2022.03.05 594
7437 두산 스탁·한화 문동주 가세…2022년 불붙은 '광속구 경쟁' 야구 2022.03.05 573
7436 [우크라 침공] 中, 우크라이나와 연대한 프리미어리그 축구 중계 안 해 축구 2022.03.05 667
7435 임성재·김시우, 아널드 파머 대회 2R 타수 잃고 39위로 하락 골프 2022.03.05 678
7434 배상문,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 2R 공동 6위…선두와 3타 차 골프 2022.03.05 652
7433 MLB·선수노조, 정규리그 취소 피해 지원 기금 조성 야구 2022.03.05 650
7432 마이너리그 투수 3명,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출장 정지 징계 야구 2022.03.05 602
7431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코로나 감염…"건강은 양호" 축구 2022.03.05 727
7430 삼성, DB 잡고 시즌 첫 연승…김시래 생애 첫 트리플더블 농구&배구 2022.03.04 527
7429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2022.03.04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