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서 선수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모두 12명(종합)

여자배구 현대건설서 선수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모두 12명(종합)

링크핫 0 488 2022.03.04 14:40
기뻐하는 현대건설
기뻐하는 현대건설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기. 득점에 성공한 현대건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2.3.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규리그 1위 자력 확정에 승점 1을 남긴 현대건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선수가 4명 더 나왔다.

현대건설 구단은 선수 4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4일 전했다. 현대건설 전체 선수 19명 중 코로나19 감염자는 12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전날 자가 진단검사와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모두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대건설 구단 관계자는 "격리 중인 선수들이 많아 현재 훈련을 모두 중단한 상황"이라며 "이번 주말 3명, 다음 주께 5명이 차례로 격리에서 풀리면 연습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가 확진된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현대건설은 15일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직행에 재도전한다.

2위 한국도로공사가 5일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승점 3을 못 따면 현대건설은 앉아서 1위를 결정짓는다.

현대건설 배구단, 사과문 게재
현대건설 배구단, 사과문 게재

[현대건설 배구단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현대건설은 아울러 갑작스러운 코로나19 집단 감염 탓에 경기 일정이 바뀐 상대 팀에 정중히 사과했다.

4일 오후에는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사과문도 게재했다.

현대건설은 사과문에서 "구단은 경기장, 선수단 숙소, 체육관 등의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최근 경기장 관리의 미흡한 점들을 발견했다.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구단 소속 선수, 감독, 코치, 사무국, 관련 업체 종사자들의 방역과 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연기된 현대건설의 경기는 4일 GS칼텍스, 8일 페퍼저축은행, 11일 흥국생명과 일전으로, 여자부 정규리그 6라운드 일정이 끝나는 21일 이후 추가 편성될 가능성이 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20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3.08 597
7619 '라건아 더블더블' KCC, 삼성 15점 차 제압…6위와 1.5경기 차 농구&배구 2022.03.08 525
7618 24일 만에 코트 밟은 KB손보, 삼성화재 꺾고 선두 추격 농구&배구 2022.03.08 550
7617 [프로배구 전적] 8일 농구&배구 2022.03.08 546
7616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3.08 542
7615 [프로농구 서울전적] KCC 95-80 삼성 농구&배구 2022.03.08 622
7614 FA컵 첫판서 '유일 반란' K4 춘천시민, K리그2 선두 부천과 격돌 축구 2022.03.08 681
7613 여자배구 포스트시즌 취소 위기…중단 기간 이틀 더 늘면 '끝'(종합) 농구&배구 2022.03.08 599
7612 LG 박해민, 친정팀 삼성과 첫 평가전서 2안타 1타점 야구 2022.03.08 670
7611 '김석환 결승 2타점 2루타' KIA, 연습경기서 한화에 6-0 승리 야구 2022.03.08 669
7610 김광현에게 더 잔인했던 MLB 직장폐쇄…KBO 흥행카드로 '우뚝' 야구 2022.03.08 659
7609 "김광현 MLB 직장폐쇄로 한국행…미국서 대우받을 수 있었는데"(종합) 야구 2022.03.08 655
7608 프로야구 롯데, 선수 8명 코로나19 확진 야구 2022.03.08 661
7607 K리그, 바른세상병원과 3년 연속 공식 지정병원 협약 축구 2022.03.08 799
7606 SK 최준용, 프로농구 5라운드 MVP…시즌 두 번째 수상 농구&배구 2022.03.08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