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 결승골 관여' 셀틱, 던디에 1-0 승리…정규리그 5연승

'양현준 결승골 관여' 셀틱, 던디에 1-0 승리…정규리그 5연승

링크핫 0 362 2025.12.05 03: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양현준
양현준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젊은피 공격수' 양현준(23)이 결승골에 관여하면서 팀의 정규리그 5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던디와의 2025-2026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1분 터진 마에다 다이젠의 득점을 끝까지 지켜내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에서 5연승을 펼친 셀틱은 승점 32를 기록, 1경기를 더 치른 선두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승점 32)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2위에 랭크됐다.

셀틱은 전반 11분 만에 마에다의 득점포가 터졌는데, 양현준의 슈팅이 시발점이 됐다.

중원에서 하타테 레오가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볼을 투입하자 양현준이 쇄도하며 왼발로 볼을 컨트롤한 뒤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슈팅을 때렸다.

하지만 양현준의 슈팅이 몸을 던진 골키퍼의 몸에 맞고 높이 골지역 정면에서 높이 솟아오르자 마에다가 재빨리 쇄도하며 헤더로 골 그물을 흔들었다.

직전 14라운드에서도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 몸에 맞고 살짝 굴절된 뒤 동료의 헤더 득점으로 연결돼 아쉽게 도움 기회를 놓쳤던 양현준은 이날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또다시 올 시즌 정규리그 마수걸이 공격포인트를 눈앞에서 놓쳤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1골)와 리그컵(1골)에서 2골을 맛봤지만, 아직 정규리그 득점은 없다.

양현준은 후반 13분 세바스티안 토우넥티와 교체돼 벤치로 복귀했고, 셀틱은 1-0으로 승리를 매조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03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 푸에블라 답사…"2천100m 고지" 축구 2025.12.11 321
62702 프로야구 롯데 '강속구 왼팔' 감보아,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 야구 2025.12.11 295
62701 여자농구 BNK, KB에 2점 차 신승…안혜지·김소니아 더블더블 농구&배구 2025.12.11 446
62700 '이민성호' U-22 대표팀, 15~19일 아시안컵 대비 국내 소집훈련 축구 2025.12.11 276
62699 횡성문화관광재단·한국골프과학기술대 업무협약 골프 2025.12.11 280
62698 뮌헨에서 온 축하 인사…"축구는 김민재, 야구는 신민재" 야구 2025.12.11 310
62697 K리그1 김천, 대학생 마케터 인사이더 6기 모집 축구 2025.12.11 311
62696 KLPGA 안소현, 월드비전에 취약계층 난방비 후원금 전달 골프 2025.12.10 302
62695 kt 안현민 "내년에 더 많은 경기 뛰며, 더 많은 행복 드리겠다" 야구 2025.12.10 315
62694 '前 SSG' 앤더슨, MLB 디트로이트와 1+1년 최대 250억원에 계약 야구 2025.12.10 316
62693 '커피 선물 받은' 양효진 "여전히 사랑받고 있어서 행복해" 농구&배구 2025.12.10 336
62692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PGA 투어 복귀하나 골프 2025.12.10 306
62691 '트레블' 영광 뒤따른 성장통…기록으로 반등하는 현대캐피탈 농구&배구 2025.12.10 344
62690 단일 포지션 최다 골든글러브 양의지 "내년엔 팀도 높은 순위" 야구 2025.12.10 324
62689 쏟아진 기록들…안현민, 역대 9번째 신인왕·골든글러브 수상 야구 2025.12.1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