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KIA와 3년째 동행…총액 200만달러에 재계약

네일, KIA와 3년째 동행…총액 200만달러에 재계약

링크핫 0 301 2025.11.27 03: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네 번째 '200만달러 클럽'

KIA와 3년째 동행하는 네일
KIA와 3년째 동행하는 네일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2)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최대 20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KIA는 26일 "네일과 총액 200만달러(계약금 20만, 연봉 160만,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다"며 "우리 구단과 3년째 동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 70만달러(계약금 20만달러, 연봉 35만달러, 옵션 15만달러)를 받고 한국 무대에 선 네일은 2025시즌을 앞두고는 총액 180만달러(계약금 40만달러, 연봉 120만달러, 옵션 20만달러)에 사인했다.

지난해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승 5패, 평균자책점 2.53, 138탈삼진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2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 평균자책점 2.53으로 KIA 우승에 공헌했다.

올해에도 네일은 27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2.25, 152탈삼진을 올렸다.

통산 성적은 20승 9패, 평균자책점 2.38, 290탈삼진이다.

역투하는 네일
역투하는 네일

(서울=연합뉴스) KIA 네일이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네일은 7이닝을 3피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8승(3패)째를 챙겼다. 2025.8.29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2년 연속 호투한 네일은 KBO리그 3년 차에 '200만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KBO리그 외국인 투수 역대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은 더스틴 니퍼트가 2017년 두산 베어스에서 받은 210만달러다.

니퍼트, 헥터 노에시(200만달러·2018년 KIA), 드루 루친스키(200만달러·2022년 NC 다이노스)에 이어 네일이 KBO리그 외국인 선수 역대 네 번째로 200만달러를 찍었다.

네일은 "좋은 제안을 한 KIA 구단에 감사하다. 언제 어디서나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타이거즈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 갈 생각이고, 팀 동료들과 합심해 광주에서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485 이정후 "WBC 대표팀 등번호 51번, 후배 문현빈에게 양보" 야구 2025.12.03 312
62484 'K리그1 9위' 울산, 팬들에 사과 "강하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 축구 2025.12.03 332
62483 여자배구 현대, GS 꺾고 2위 도약…남자부 한국전력은 3위 점프(종합) 농구&배구 2025.12.03 330
62482 '창단 첫 K리그1 준우승' 대전, 브라질 공격수 디오고 영입 축구 2025.12.03 293
62481 폰세·안현민,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대상 공동 수상 야구 2025.12.03 310
62480 방신실·이동은·이정은 LPGA 퀄리파잉 시리즈 파이널 출격 골프 2025.12.03 286
62479 배영수·김강민·구자욱, 6∼7일 이승엽 야구캠프서 맞춤형 지도 야구 2025.12.03 325
62478 프로농구 10개 구단 선수 씰 동봉된 'KBL 나쵸' 출시 농구&배구 2025.12.03 326
62477 KLPGA, 노승희·배소현 등 동계 봉사활동 참여 골프 2025.12.03 271
62476 MLB닷컴 "폰세, 3년 3천만∼4천만 달러에 MLB 계약할 듯"(종합) 야구 2025.12.03 321
62475 최경주 이름 딴 골프장, 필리핀에 조성 골프 2025.12.03 270
62474 프로배구 여자부 2위 싸움 대혼전…네 팀 물고 물리는 각축전 농구&배구 2025.12.03 333
62473 안현민 "수비 보강에 초점…백호 선배 타구 기다려야죠" 야구 2025.12.03 310
62472 '10년 만의 K리그2 강등' 대구FC 조광래 대표 사임 축구 2025.12.03 302
62471 [부고] 이승엽(프로야구 전 두산 베어스 감독)씨 부친상 야구 2025.12.03 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