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권 판매 대행사 에이클라 로비 의혹에 KBO "사실 확인 중"(종합)

중계권 판매 대행사 에이클라 로비 의혹에 KBO "사실 확인 중"(종합)

링크핫 0 652 2022.03.15 10:19
KBO 사옥
KBO 사옥

[연합뉴스 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프로야구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사이자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 스포티비를 운영하는 미디어 업체인 에이클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류대환 KBO 사무총장은 15일 "경찰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못해 현재 경찰 조사를 받은 내부 직원이 있는지 등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경찰이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11시께부터 6시간가량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에이클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에이클라 대표 A 씨가 회사 자금 약 10억원을 횡령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에이클라가 KBO 사무국 관계자의 친인척에게 월급 명목으로 3∼4년간 2억원을 건넨 배경에 로비 목적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클라 측은 횡령, 로비 의혹 등을 모두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클라는 프로야구 중계권 대행을 맡아 KBO 사무국과 오랜 기간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2020년에는 KBO리그 해외 중계권 판매 대행사로 선정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495 '타이거 슬램' 달성한 아이언·웨지 세트 경매 나왔다 골프 2022.03.24 689
8494 블루원 동해안산불 성금 1억 원 재해구호협회에 기부 골프 2022.03.24 617
8493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31일 개최…추신수·김광현·푸이그 출동 야구 2022.03.24 610
8492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와 7년 연속 스폰서십 야구 2022.03.24 581
8491 케인 "월드컵 열리는 카타르 인권 상황에도 관심 기울여야" 축구 2022.03.24 834
8490 첼시, 입장권 판매 재개…수익은 '우크라 침공' 피해자에 기부 축구 2022.03.24 820
8489 '허리 통증' 케이시, WGC 델 매치에서 '매치 컨시드' 패배 골프 2022.03.24 606
8488 두산 미란다, 어깨 통증으로 이탈…개막 로테이션 빠질 듯 야구 2022.03.24 574
8487 벤투호 이란전 카드섹션 문구는 '보고 싶었습니다' 축구 2022.03.24 913
8486 미국프로야구 1호 '여성 감독' 볼코벡, 타구에 얼굴 맞아 부상 야구 2022.03.24 632
8485 김시우, WGC 델 매치 첫판 승리…임성재는 쓴맛 골프 2022.03.24 641
8484 김하성, 2타수 무안타 침묵…4경기 연속 안타 '실패' 야구 2022.03.24 634
8483 예열 덜 된 최지만, 3타수 무안타…시범경기 3경기 연속 침묵 야구 2022.03.24 601
8482 피츠버그 박효준, 시범경기 첫 타석부터 홈런 신고 야구 2022.03.24 620
8481 첼시 지소연 vs 토트넘 조소현 '코리안 더비' 코로나19에 미뤄져 축구 2022.03.24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