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준우승…시즌 최고 성적

최경주,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 준우승…시즌 최고 성적

링크핫 0 669 2022.03.07 09:04
공의 방향을 쫓는 최경주.
공의 방향을 쫓는 최경주.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탱크' 최경주(52)가 시니어 무대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레티프 구센(남아공)에 4타 뒤진 2위(11언더파 202타)에 올랐다.

이번 시즌 네 번째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의 시즌 최고 성적이며 첫 톱10 입상이다.

작년에 PGA투어 챔피언스 20경기에 출전해 우승 한번, 준우승 한번 등 7번이나 톱10에 들었던 최경주는 올해는 미쓰비시 일렉트릭 챔피언십 공동 19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선두에 2타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경주는 16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추격했다.

하지만 1번 홀(파4) 이글을 포함해 6번 홀까지 5타를 줄인 끝에 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구센을 넘어서지 못했다.

시니어 투어 신인 양용은(50)은 2언더파를 쳐 공동 15위(3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스티븐 에임스(캐나다)가 9언더파 204타로 3위를 차지했고, 최종 라운드를 선두로 시작했던 어니 엘스(남아공)는 2타를 잃고 7위(6언더파 207타)로 내려앉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003 2년 연속 남자 프로배구 준PO 열릴까…한국전력 막판 맹추격 농구&배구 2022.03.16 1059
8002 코로나19로 연기된 여자농구 하나원큐-우리은행전 22일 개최 농구&배구 2022.03.16 649
8001 에릭센, 심장마비로 쓰러진 지 9개월 만에 덴마크 대표팀 복귀 축구 2022.03.16 744
8000 '스포티파이 캄노우'…바르사, 구장 명명권 포함한 새 후원계약 축구 2022.03.16 775
7999 K리그1 최하위 성남, 베테랑 이종호 FA 영입으로 공격진 강화 축구 2022.03.16 867
7998 타이거 우즈 복귀 무대는 내년 마스터스? 골프 2022.03.16 773
7997 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야구 2022.03.16 708
7996 [우크라 침공] UEFA 손들어준 스포츠중재재판소…러시아 항소 기각 축구 2022.03.16 691
7995 플레이어스 우승 스미스, 세계 6위 도약 골프 2022.03.16 676
7994 삼성 외인 출신 몽고메리,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 야구 2022.03.16 682
7993 맨유, AT 마드리드에 져 UCL 8강행 좌절…올 시즌도 '빈손' 눈앞 축구 2022.03.16 710
7992 PGA 투어 6승 스텐손, 2023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에 선임 골프 2022.03.16 679
7991 "타격은 자신 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입증한 KIA 루키 김도영 야구 2022.03.16 661
7990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4월초 예비 엔트리 선발 야구 2022.03.16 615
7989 류현진, 더니든 캠프 합류…새 동료 기쿠치와 인사 야구 2022.03.16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