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두 명의 김주형'과 신인 계약

프로축구 강원, '두 명의 김주형'과 신인 계약

링크핫 0 694 2022.03.11 16:44
나란히 강원FC 유니폼을 입은 1999년생 김주형(왼쪽)과 2003년생 김주형.
나란히 강원FC 유니폼을 입은 1999년생 김주형(왼쪽)과 2003년생 김주형.

[강원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강원FC가 김주형이라는 이름을 가진 신인 선수 두 명과 한꺼번에 계약했다.

강원은 11일 "'동명이인' 김주형을 영입하며 미래 자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수원대를 졸업한 1999년생 중앙수비수 김주형, 서울 중동FC 출신의 측면 공격수인 2003년생 김주형이 이번에 강원과 계약한 선수들이다.

중앙수비수 김주형은 풍생고 입학과 동시에 주전을 꿰찼고 이듬해 전기리그 우승을 도와 K리그 주니어 수비상까지 받은 재목이다.

강원 구단은 "큰 키와 다부진 체격을 바탕으로 터프한 플레이가 강점인 김주형은 예측 수비에도 능하다"면서 팀 수비진에 힘을 보태 주리라 기대하고 있다.

2003년생 김주형은 중학교 3학년 때 스페인 알코르콘으로 축구 유학을 하러 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 여파로 2년 반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강원은 "(지난해 중동FC 소속으로) 전국 고등축구리그 득점왕을 차지할 만큼 스피드와 돌파를 앞세운 득점력이 강점"이라고 공격수 김주형을 소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870 이현중, 미국 대학농구 '3월의 광란' 진출…19일 64강전 출격 농구&배구 2022.03.14 531
7869 나흘 걸려 3R 못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임성재 45위 골프 2022.03.14 700
7868 LPGA 투어 데뷔 안나린, 건국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골프 2022.03.14 685
7867 이용규 "키움 최고 외야진, 시즌 뒤에도 같은 평가를 받길" 야구 2022.03.14 634
7866 [부고] 김용의(프로야구 LG 트윈스 스카우트)씨 모친상 야구 2022.03.14 650
7865 [우크라 침공] '아! 조국이여'…야르몰렌코, EPL 골 넣고 눈물의 추모 세리머니 축구 2022.03.14 713
7864 LPGA 투어 스타 넬리 코다, 혈전증으로 병원에서 치료 골프 2022.03.14 693
7863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악천후에 '우승 후보' 무더기 컷 탈락 골프 2022.03.14 679
7862 MLB 슈퍼스타 오타니, 내셔널리그와 경기서도 투타겸업 가능할까 야구 2022.03.14 593
7861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알라니아 5-2 대파…5경기 무패 축구 2022.03.14 715
7860 [천병혁의 야구세상]기대·우려 교차하는 야구인총재…관건은 '구단 이기주의' 극복 야구 2022.03.14 651
7859 백신 미접종자 다수…MLB 양키스·보스턴, 토론토 원정 어쩌나 야구 2022.03.14 660
7858 황희찬 또 부상…울버햄프턴은 에버턴 1-0 제압하고 2연승 축구 2022.03.14 758
7857 황의조 선발 출전 보르도, 파리 생제르맹에 0-3 완패 축구 2022.03.13 732
7856 새해 9경기 무승·강등권 추락…이동준 뛰는 헤르타 감독 경질 축구 2022.03.13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