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베컴, 팔로워 7천만명 SNS 계정 우크라이나 위해 기부

축구 스타 베컴, 팔로워 7천만명 SNS 계정 우크라이나 위해 기부

링크핫 0 810 2022.03.21 19:58
데이비드 베컴(가운데)
데이비드 베컴(가운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7·영국)이 팔로워 수가 7천140만명이나 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우크라이나의 한 의사에게 기부했다.

dpa 통신은 21일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인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일하는 의사에게 운영권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베컴의 SNS 계정 운영권을 넘겨받은 소아 및 분만 담당 의사 이리나는 이 계정을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의 전쟁 상황을 전하고 있다.

성(姓)은 알려지지 않은 이리나는 "주 7일, 24시간 업무 체제"라며 "거의 목숨 걸고 일하는 수준이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2005년부터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 중인 베컴은 자신의 SNS 팔로워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서 달라고 부탁하며 "여러분의 감사한 기부 덕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2013년 현역에서 물러난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CF의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848 MLB 탬파베이 최지만, 3타석 모두 볼넷…출루율 0.429 야구 2022.03.30 541
8847 '골프광' 트럼프, 성명 내고 홀인원 자축…"사람들이 물어봐서" 골프 2022.03.30 680
8846 'UAE전 패배' 벤투 감독 "최악의 경기력…해결책 찾아야" 축구 2022.03.30 825
8845 벤투호 고승범도 코로나19 양성…박민규와 UAE 남아 격리 축구 2022.03.30 840
8844 황인범 없으면 어떻게?…코로나19가 드러낸 벤투호의 아킬레스건 축구 2022.03.30 822
8843 패배 곱씹은 황희찬 "원하던 결과 아냐…준비해야 할 것 느꼈다" 축구 2022.03.30 838
8842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A조 최종순위 축구 2022.03.30 809
8841 '골대만 두 번' 벤투호, UAE에 져 무패 무산…조2위로 카타르행(종합) 축구 2022.03.30 793
8840 '골대만 두 번' 벤투호, UAE에 져 무패 무산…조2위로 카타르행 축구 2022.03.30 732
8839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0-1 UAE 축구 2022.03.30 832
8838 '황희찬 골대' 벤투호, UAE와 월드컵 최종예선 전반 0-0 종료 축구 2022.03.29 819
8837 벤투호와 조1위 다투는 이란, 레바논과 최종전 2-0 완승 축구 2022.03.29 839
8836 UAE 상대하는 벤투호, 변함없이 손흥민 선봉…GK는 조현우(종합) 축구 2022.03.29 790
8835 UAE 상대하는 벤투호, 변함없이 손흥민 선봉…GK는 조현우 축구 2022.03.29 838
8834 데뷔전 승리한 김은중 U-19 축구 감독 "수비 조직력 더 다져야" 축구 2022.03.29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