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MLB 양키스·메츠 백신 미접종 선수들, 뉴욕 홈 경기 못 뛴다

링크핫 0 713 2022.03.16 09:50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백신 접종과 관련해 답을 회피하는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들은 올해 홈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연고 도시인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 때문이다.

뉴욕 시청은 1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두 구단의 백신 미접종 선수들의 홈 경기 출전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이미 이 정책에 따라 백신 접종을 거부한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주전 가드 카이리 어빙은 원정 경기에는 출전하되 안방 경기에는 못 뛴다.

그나마도 뉴욕시가 최근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백신접종증명 의무화를 폐지해 어빙은 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됐다. 그전까진 경기장 입장도 불가능했다.

뉴욕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정책이 머지않은 장래에 바뀔 수 있다면서도 개인적인 예외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키스 간판타자 에런 저지는 백신 접종 여부를 뚜렷하게 밝히지 않은 대표적인 선수다.

그는 지난해에도 백신 관련 질문에 답을 피했고,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16일에도 훈련에만 집중할 뿐 백신 접종 여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다.

캐나다도 MLB 구단에 백신 미접종 선수들은 토론토 원정 경기에 뛸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9∼10경기를 캐나다 토론토에서 치러야 하는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는 미접종 선수들이 적지 않아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326 기자회견 불참한 프로축구 FC서울 안익수 감독, 제재금 300만원 축구 2022.03.21 795
8325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 영덕서 전지훈련 축구 2022.03.21 770
8324 MLB 최지만, 산불 피해 지역에 2천만원 기부 야구 2022.03.21 615
8323 '불타는 승리욕' 노시환 "쿠에바스 공략 성공하길 기도했죠" 야구 2022.03.21 626
8322 kt 박병호·라모스 vs 한화 노시환·이원석, 홈런 공방전 야구 2022.03.21 652
832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6-6 한화 야구 2022.03.21 659
8320 '벤투호 새 얼굴' 박민규 "제가 잘한다는 것 인정받고 싶어요" 축구 2022.03.21 834
8319 '벤투호 복귀' 황희찬 "몸 상태 괜찮아…홈에서 더 좋은 모습을" 축구 2022.03.21 856
8318 '첫 동반 홈런' 박병호·라모스 "kt 중심타선 강합니다" 야구 2022.03.21 652
8317 두산, 5연패 뒤 첫승 신고…롯데는 파죽의 5연승(종합) 야구 2022.03.21 650
8316 벤투 감독 "예선 최선의 방법으로 마무리…두 경기 모두 이겨야" 축구 2022.03.21 831
8315 프로축구 K리그2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경남 하남 축구 2022.03.21 849
8314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NC 야구 2022.03.21 657
8313 [프로야구 광주전적] 두산 6-4 KIA 야구 2022.03.21 657
8312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4-3 키움 야구 2022.03.21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