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여자농구 하나은행, BNK 잡고 공동 선두로…진안 20점 폭발

링크핫 0 328 2025.12.02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하나은행 진안
하나은행 진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부산 BNK를 잡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하나은행은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를 60-49로 제압했다.

하나은행은 3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4승 1패를 쌓아 청주 KB와 공동 1위가 됐다.

연승이 끊긴 BNK는 2승 2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1쿼터를 14-16으로 마친 하나은행은 2쿼터에서 이이지마 사키의 감도 높은 슛을 앞세워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고삐를 당겼다.

그러나 BNK의 이소희와 김소니아가 각각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30-29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

3쿼터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을 이어가던 하나은행은, 마지막 쿼터 시작과 동시에 13점을 몰아치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사키의 골 밑 득점과 김정은의 외곽포, 진안의 연속 득점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56-46, 10점 차 리드를 만들어냈다.

BNK는 작전 시간을 통해 반격을 노렸지만, 하나은행의 단단한 수비에 묶이며 마지막 쿼터에서 단 5득점에 그쳤고 결국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하나은행에서는 진안이 20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사키도 14점 7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BNK에서는 박혜진, 안혜지, 이소희가 각각 13점, 12점, 11점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33 'K리그2 강등' 수원FC, 재단 이사장 이하 이사회 전원 사임 축구 2025.12.12 297
62732 프로야구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레이예스는 재계약 야구 2025.12.12 304
62731 [AFC축구 전적] 포항 1-0 카야 축구 2025.12.12 301
62730 Q스쿨 앞둔 옥태훈 "내 꿈은 PGA 투어…플리트우드와 치고 싶어" 골프 2025.12.12 292
62729 'FA 재수' 택한 알론소, 볼티모어와 5년 2천272억원 초대형 계약 야구 2025.12.12 313
62728 더 CJ컵, PGA 투어 베스트 타이틀 스폰서상 수상 골프 2025.12.12 285
62727 재미교포 오드리 박, 신인 드래프트 참가할까…재일교포도 가능 농구&배구 2025.12.12 387
62726 '역대 최저취업률' 속 울산과학대 GK 조어진, WK리그 현대제철로 축구 2025.12.11 318
62725 프로농구 2라운드 MVP에 소노 이정현…개인 3번째 수상 농구&배구 2025.12.11 374
62724 신지애 "우승 있었지만 힘든 한 해…내년 JLPGA 30승 채울 것" 골프 2025.12.11 296
62723 [AFC축구 전적] 서울 1-1 멜버른시티 축구 2025.12.11 341
62722 김연경, MBN 여성스포츠대상 최고 영예…최우수선수는 김길리 농구&배구 2025.12.11 443
62721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골프 산업 혁신 산·학·협 간담회 개최 골프 2025.12.11 300
62720 KBO, 2026 신인지명 선수 도핑 검사서 전원 음성 판정 야구 2025.12.11 323
62719 남자배구 '성지' 천안에서 부산으로 바뀌나…OK 구름 관중 과시(종합) 농구&배구 2025.12.11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