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부 감독 갑질"…코치들 노동 당국에 진정

"고교 야구부 감독 갑질"…코치들 노동 당국에 진정

링크핫 0 591 2022.03.04 10:07
야구공
야구공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 한 고등학교의 야구부 감독이 코치들에게 술·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등 갑질을 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노동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4일 중부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전날 A씨 등 인천시 모 고등학교 야구부의 코치 2명은 감독 B씨에게 갑질과 괴롭힘을 당했다며 노동 당국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들은 B씨가 평소 술·담배 심부름을 시켰고 인격을 모독하는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학생과 학부모가 보는 앞에서 가방을 던지며 들라고 하거나 일을 그만두도록 하려는 언행을 계속했다고도 호소했다.

중부고용청은 담당 감독관을 배정해 A씨 등이 제출한 진정서 내용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

A씨 등은 앞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인천시교육청에도 B씨의 갑질을 주장하는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 관계자는 "지난주에 A씨 등의 민원이 접수됐으나 아직 담당 부서가 지정되지는 않은 상태"라며 "추후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7630 사면초가 미컬슨, PGA투어 복귀하나? 골프 2022.03.09 669
7629 [우크라 침공] EPL, 러시아에 중계 중단…우크라엔 16억원 기부 축구 2022.03.09 665
7628 '레반도프스키 11분 사이 3골' 뮌헨, 잘츠부르크 대파…UCL 8강 축구 2022.03.09 675
7627 '골프 황제'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맏딸과 함께 골프 2022.03.09 682
7626 MLB 사무국, 스프링 캠프 취소 피해 노동자에 100만달러 지원 야구 2022.03.09 597
7625 '파타야의 여왕' 양희영 "훈련 효과 나타나 기대 크다" 골프 2022.03.09 622
7624 이마트, 봄 라운딩 시즌 맞아 골프 멤버십 프로그램 출시 골프 2022.03.09 611
7623 [우크라 침공] 러, FIFA·UEFA 퇴출에 스포츠중재재판소 항소 축구 2022.03.09 633
7622 프로농구 최하위 삼성 이규섭 대행 "팀 문화·분위기 바꾸고파" 농구&배구 2022.03.08 522
7621 아직은 9위지만…프로농구 KCC "6강 포기 안 해…끝까지 간다" 농구&배구 2022.03.08 514
7620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3.08 576
7619 '라건아 더블더블' KCC, 삼성 15점 차 제압…6위와 1.5경기 차 농구&배구 2022.03.08 514
7618 24일 만에 코트 밟은 KB손보, 삼성화재 꺾고 선두 추격 농구&배구 2022.03.08 530
7617 [프로배구 전적] 8일 농구&배구 2022.03.08 522
7616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3.08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