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카펜터 2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키움전서 4이닝 6탈삼진

한화 카펜터 2경기 연속 무실점 역투…키움전서 4이닝 6탈삼진

링크핫 0 630 2022.03.19 14:46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
한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프로야구 두 번째 시즌을 맞는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32)가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카펜터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1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 2사 1루 상황에서 키움의 4번 타자 야시엘 푸이그를 4구 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상승세를 탄 카펜터는 2회에도 땅볼 유도로 병살을 만들어내 점수를 주지 않았다.

키움 타자들과 두 번째로 대결한 3회에도 카펜터의 공은 위력적이었다.

2사 후 이용규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 송성문을 삼진으로 처리했다.

4회에도 등판한 카펜터는 키움 중심 타선인 김수환과 푸이그, 이지영을 연속 삼진으로 낚았다.

5회 시작과 함께 박준영과 교체된 카펜터는 지난 14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⅔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한화 수비도 카펜터의 역투를 도왔다.

한화 3루수 김태연은 1회 이용규의 안타성 타구를 쇼트 바운드로 잡아내고 2회에는 김주형의 강한 타구를 잡아 병살로 처리했다.

김태연은 3회에도 김준완의 방망이 끝에 맞은 불규칙 바운드 타구를 침착하게 잡아내며 카펜터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키움 선발 최원태는 3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6개의 안타를 내주며 3실점(2자책점) 한 뒤 박주성에게 마운드를 내주고 물러났다.

최원태는 1회 무사 2·3루 위기서 노시환과 김태연, 임종찬을 3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2회에 터진 한화의 타선 응집력을 견디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328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5-0 LG 야구 2022.03.21 610
8327 축구 스타 베컴, 팔로워 7천만명 SNS 계정 우크라이나 위해 기부 축구 2022.03.21 788
8326 기자회견 불참한 프로축구 FC서울 안익수 감독, 제재금 300만원 축구 2022.03.21 791
8325 인도네시아 U-19 축구 국가대표팀 영덕서 전지훈련 축구 2022.03.21 768
8324 MLB 최지만, 산불 피해 지역에 2천만원 기부 야구 2022.03.21 614
8323 '불타는 승리욕' 노시환 "쿠에바스 공략 성공하길 기도했죠" 야구 2022.03.21 621
8322 kt 박병호·라모스 vs 한화 노시환·이원석, 홈런 공방전 야구 2022.03.21 649
8321 [프로야구 수원전적] kt 6-6 한화 야구 2022.03.21 657
8320 '벤투호 새 얼굴' 박민규 "제가 잘한다는 것 인정받고 싶어요" 축구 2022.03.21 831
8319 '벤투호 복귀' 황희찬 "몸 상태 괜찮아…홈에서 더 좋은 모습을" 축구 2022.03.21 851
8318 '첫 동반 홈런' 박병호·라모스 "kt 중심타선 강합니다" 야구 2022.03.21 649
8317 두산, 5연패 뒤 첫승 신고…롯데는 파죽의 5연승(종합) 야구 2022.03.21 650
8316 벤투 감독 "예선 최선의 방법으로 마무리…두 경기 모두 이겨야" 축구 2022.03.21 828
8315 프로축구 K리그2 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경남 하남 축구 2022.03.21 843
8314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5-3 NC 야구 2022.03.21 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