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SNS 쓰세요"…베컴, 7천만명 인스타 우크라 의사에 기부

[영상] "내 SNS 쓰세요"…베컴, 7천만명 인스타 우크라 의사에 기부

링크핫 0 797 2022.03.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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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SogVyVZ51c

(서울=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이 팔로워 7천만명이 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우크라이나 의사에게 내줬습니다.

20일(현지시간) 베컴의 인스타그램에는 러시아 침공 초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하리코프) 임산부들이 대피한 지하실과 신생아 중환자실 아기들의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지역 산과 센터 대표 겸 소아 마취과 의사인 이리나 씨가 베컴의 인스타그램을 넘겨 받아 올린 것인데요.

베컴의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리나 박사는 "주 7일 24시간 일하고 있다"며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겠지만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습 당시에 신생아 중환자실에 아기들을 남겨놔야 했던 일과 러시아 침공 이튿날 출산한 엄마와 아기도 소개했습니다.

베컴은 "우크라이나에서 이리나 같은 의료진이 생명을 살리는 놀라운 일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자신의 SNS 계정을 기부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가람>

<영상: 로이터·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영상] &quot;내 SNS 쓰세요&quot;…베컴, 7천만명 인스타 우크라 의사에 기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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