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90승' 노바 5이닝 2실점…삼성 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빅리그 90승' 노바 5이닝 2실점…삼성 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링크핫 0 623 2022.03.22 14:23
노바의 역투
노바의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반 노바(35·SSG 랜더스)와 앨버트 수아레즈(33·삼성 라이온즈)가 프로야구 정규리그 개막전을 향해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노바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LG 트윈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3개를 맞고 2점을 줬다. 삼진은 4개를 낚았다.

한창 뜨거운 LG의 중고 신인 송찬의에게 홈런과 내야 안타를 연타석으로 맞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90승을 올린 투수답게 노바는 체인지업, 투심 패스트볼 등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LG 타자들에게 맞섰다.

노바는 2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송찬의에게 가운데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내줬다.

이어 1-1로 맞선 5회초 유격수 쪽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2사 2루에서 문성주에게 우선상 안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아 1점을 더 줬다.

지난 17일 키움을 상대로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 노바는 4이닝 동안 공 47개를 던져 1실점 했고, 닷새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 이날엔 5이닝 동안 64개를 던져 이닝과 투구 수를 늘렸다.

삼성,
삼성, '일본에서 3년 뛴' 오른손 투수 수아레즈 영입

(서울=연합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3년 동안 뛴 오른손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2·베네수엘라)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앨버트 수아레즈. 2021.12.7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수아레즈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처음으로 시범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2개를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수아레즈는 1회 1사 후 송성문에게 우전 안타, 이정후에게 볼넷을 허용했으나 야시엘 푸이그를 포수 파울 플라이, 박찬혁을 1루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공 61개를 던져 맞혀 잡는 투구로 키움 타선을 쉽게 돌려세웠다.

수아레즈는 MLB에서 통산 3승 8패 평균자책점 4.51을 올리고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2019∼2021년 3년간 10승 8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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