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괴물신인 김도영, 개막 엔트리 파란불…"발전 가능성 크다"

KIA 괴물신인 김도영, 개막 엔트리 파란불…"발전 가능성 크다"

링크핫 0 620 2022.03.17 12:19

김종국 감독 "주변에서 크게 기대해…멘털 강한 선수라 잘 이겨낼 것"

김도영
김도영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두각을 보이는 신인 내야수 김도영(19)의 개막 엔트리 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최근 보여준 플레이를 꾸준히 해준다면 1군 엔트리에 포함해야 할 것"이라며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활용 방안도 밝혔다.

김 감독은 "김도영과 박찬호에게 다양한 내야 포지션을 맡길 생각"이라며 "경기 초반 김도영에게 3루, 박찬호에게 유격수를 맡긴 뒤 경기 흐름에 따라 수비 위치를 바꾸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2의 이종범'으로 불리는 김도영은 최근 3차례 시범경기에서 10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3득점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신인 선수답지 않은 과감하고 정교한 스윙으로 연일 안타를 쏟아냈다.

KIA 팬들은 연일 거물급 신인 내야수가 나왔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KIA 김도영
KIA 김도영

[KIA 타이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을 두고 실력 자체가 좋은 선수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타격과 주루, 운동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특히 타격은 자신의 스윙 방법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수비력에 관해선 "프로 무대에서 나오는 강습 타구에 관해 적응해야 하지만, 기본기가 돼 있는 선수"라고 봤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의 '강한 멘털'도 높게 평가했다.

김 감독은 "김도영은 많은 관심을 받아서 부담을 느낄 수 있겠지만, 멘털이 강한 선수라서 잘 이겨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도영이가 기죽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훈련과 경기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도영은 이날 kt전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165 [프로배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3.18 571
8164 케이타 56점 대폭발…남자배구 KB손보, 사상 첫 2위 확보 농구&배구 2022.03.18 609
8163 [프로배구 전적] 18일 농구&배구 2022.03.18 618
8162 김단비 트리플더블급 활약…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5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3.18 595
8161 '정성우 24점' kt, 현대모비스 꺾고 '2위 사수'…LG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3.18 576
8160 [프로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3.18 655
8159 [프로농구 창원전적] LG 79-70 삼성 농구&배구 2022.03.18 683
8158 [여자농구 중간순위] 18일 농구&배구 2022.03.18 552
8157 [여자농구 인천전적] 신한은행 80-70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3.18 583
8156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8-69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2.03.18 536
8155 프로야구 '올드보이 부활' 움직임…박병호 홈런·노경은 호투(종합) 야구 2022.03.18 579
8154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8일 야구 2022.03.18 623
8153 [프로야구 대구전적] LG 16-3 삼성 야구 2022.03.18 626
8152 프로야구 키움, '음주운전' 파문 강정호와 계약…내년 복귀할 듯(종합2보) 야구 2022.03.18 603
8151 춘천시청 광장서 문화행사와 함께하는 풋살 대회 개막 축구 2022.03.18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