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디그롬, 이번에는 어깨 통증…개막전 선발 불투명

'팔꿈치 부상' 디그롬, 이번에는 어깨 통증…개막전 선발 불투명

링크핫 0 626 2022.04.01 14:08
역투하는 디그롬
역투하는 디그롬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시즌 단 15경기만 출전했던 뉴욕 메츠의 에이스 제이컵 디그롬(34)이 이번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해 구단에 비상이 걸렸다.

MLB닷컴은 1일(한국시간) "벅 쇼월터 메츠 감독에 따르면 디그롬이 캐치볼 도중 어깨 뒤쪽에 뻐근함을 느낀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에 2일로 예정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쇼월터 감독은 "2일 경기 전에 디그롬의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지만, 그가 내일 투구를 하기 위해선 (부상이 없음을) 충분히 납득시켜야 한다"며 "디그롬이 2일 투구를 한다면 매우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그롬의 어깨 통증이 2일까지 지속될 경우 메츠는 곧바로 정밀 진단을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어깨 부상으로 확인될 경우 메츠의 개막전 선발은 지난해 11월 LA 다저스에서 메츠로 이적한 맥스 셔저(38)가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그롬은 지난해 7월 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등판한 뒤 팔꿈치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올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디그롬은 이번 시범경기에서 시속 98마일(약 158㎞)의 공을 던지며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어깨 통증까지 발생하면서 선수 경력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350 [프로야구 수원전적] SSG 3-0 kt 야구 2022.04.06 562
9349 FC서울 안익수 감독 "황인범 복귀, 속도감 나게 준비해야죠" 축구 2022.04.06 871
9348 kt 허훈의 특별한 응원 "강백호 복귀하는 날, 커피차 보내겠다" 야구 2022.04.06 599
9347 지소연·조소현 빠진 벨호…이금민 "언니들 몫까지 더 열심히" 축구 2022.04.06 897
9346 7월 동아시안컵축구, 중국 개최 힘들 듯…한국·일본 대체 후보 축구 2022.04.06 873
9345 여자배구 FA 시장 마감…이고은만 이적·12명은 소속팀 잔류 농구&배구 2022.04.06 576
9344 김서윤, KLPGA 드림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 골프 2022.04.06 745
9343 '첫 유럽파 골키퍼' 윤영글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축구 2022.04.06 898
9342 손흥민, 다음 달엔 '민간인'…병역특례 봉사활동 544시간 채워 축구 2022.04.06 897
9341 세계농아인축구선수권, 내년 한국 개최…지자체 유치 신청 접수 축구 2022.04.06 800
9340 SK 최준용, 프로농구 MVP 영예…이우석은 '최초 2년차 신인왕'(종합) 농구&배구 2022.04.06 525
9339 첫 '2년차 신인왕' 이우석 "1년차 경쟁자들 미안하고 고마워" 농구&배구 2022.04.06 501
9338 스타 선수에서 최고의 감독으로…전희철 "전 '운장'입니다" 농구&배구 2022.04.06 557
9337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 "골프는 우승해도 아쉽고, 못해도 아쉽다" 골프 2022.04.06 737
9336 '3연승 질주' LG 류지현 감독 "고참들의 헌신이 주는 메시지 커" 야구 2022.04.06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