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코로나 집단감염에 시즌 첫 동해안더비 결국 연기

프로축구 울산 코로나 집단감염에 시즌 첫 동해안더비 결국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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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경기일 20일 기준 격리 대상자 제외하면 13명…27일 오후 2시 개최"

무패 이어가는 울산 현대
무패 이어가는 울산 현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하나원큐 K리그1 울산 현대와 FC서울의 경기가 끝난 후 승리한 울산 선수들이 서로 격려하고 있다. 2022.3.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결국 포항 스틸러스와의 올 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연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리그1 2022 6라운드 울산-포항 경기를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울산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연맹에 따르면 경기가 예정된 20일 기준 울산의 등록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 대상자를 제외한 인원이 13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K리그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 코로나19 음성 ▲ 자가격리 비대상 ▲ 무증상인 선수가 17명(골키퍼 1명 포함) 미만이면 경기를 연기한다.

연기된 울산-포항 경기는 A매치 기간인 27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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