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새크라멘토, 16년 연속 PO 출전 실패 '불명예 신기록'

NBA 새크라멘토, 16년 연속 PO 출전 실패 '불명예 신기록'

링크핫 0 580 2022.04.04 16:25
골든스테이트 앤드루 위긴스
골든스테이트 앤드루 위긴스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가 16년 연속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실패하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썼다.

새크라멘토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골든1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90-109로 졌다.

이로써 새크라멘토는 플레이오프에 못 나가게 됐다.

29승 50패가 된 서부 콘퍼런스 12위 새크라멘토는 정규리그 3경기만 남겨놓은 가운데 플레이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33승 45패)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플레이인은 각 콘퍼런스 7∼10위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경쟁하는 무대다.

지난 시즌까지 LA 클리퍼스(1977∼1991년)와 15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타이기록을 나눠 가진 새크라멘토는 이날 패배로 이 부문 '단독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클리퍼스 마커스 모리스의 슈팅
클리퍼스 마커스 모리스의 슈팅

[AP=연합뉴스]

골든스테이트는 19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한 네마냐 비엘리차와 25점을 책임진 앤드루 위긴스의 활약 덕에 넉넉하게 승리했다.

새크라멘토 해리슨 반스의 18점 10리바운드 활약은 패배에 빛바랬다.

클리퍼스는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119-100으로 잡고 서부 8위(39승 40패)를 확정했다.

플레이인에서 7, 8위 팀은 두 팀 간 맞대결에서 이기면 곧바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반면에 진 팀은 9, 10위 팀 간 승자와 또 한 번 '단두대 매치'를 펼쳐야 한다.

16득점에 리바운드 14개를 잡아낸 이비차 주바츠가 클리퍼스 승리에 앞장섰다.

◇ 4일 NBA 전적

보스턴 144-102 워싱턴

댈러스 118-112 밀워키

덴버 129-118 LA레이커스

디트로이트 121-117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112-108 클리블랜드

뉴욕 118-88 올랜도

마이애미 114-109 토론토

미네소타 139-132 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117-96 피닉스

샌안토니오 113-92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 109-90 새크라멘토

LA클리퍼스 119-100 뉴올리언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695 아쉬움 삼킨 류현진 "컨디션 괜찮았는데…불필요한 볼넷 던졌다" 야구 2022.04.11 638
9694 '김민재 풀타임' 페네르바체, 갈라타사라이 2-0 제압하고 4연승 축구 2022.04.11 856
9693 임성재, 마스터스 공동 8위…셰플러, 첫 메이저 왕관(종합) 골프 2022.04.11 636
9692 우즈의 '타이거 슬램' 아이언 세트, 역대 최고가 63억원에 낙찰 골프 2022.04.11 630
9691 [PGA 최종순위] 마스터스 골프 2022.04.11 608
9690 마스터스 공동 8위 임성재 "아쉽다, 다음엔 더 잘하겠다" 골프 2022.04.11 652
9689 오거스타 12번 홀 심술에 마스터스 우승 꿈 접은 스미스 골프 2022.04.11 683
9688 임성재, 마스터스 공동 8위…셰플러, 첫 메이저 왕관 골프 2022.04.11 667
9687 MLB 샌디에이고 김하성, 첫 안타가 3루타…사사구도 2개 얻어 야구 2022.04.11 573
9686 토론토 게레로 주니어 '괴력의 홈런'…비거리 142m·속도 190㎞ 야구 2022.04.11 612
9685 난타당한 류현진, 외신도 혹평…"실망스러운 시즌 첫 등판" 야구 2022.04.11 617
9684 우즈, 마스터스 최종일도 6오버파…복귀전은 '절반의 성공'(종합) 골프 2022.04.11 711
9683 [프로야구전망대] 한국시리즈 냄새가…SSG-LG 잠실 3연전에 시선 집중 야구 2022.04.11 654
9682 류현진, 악몽 같은 첫 등판…텍사스전 3⅓이닝 6실점 조기 강판(종합) 야구 2022.04.11 618
9681 [권훈의 골프 확대경] 마스터스 진짜 챔프는 우즈…온통 '고마워요, 타이거' 골프 2022.04.11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