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와 조1위 다투는 이란, 레바논과 최종전 2-0 완승

벤투호와 조1위 다투는 이란, 레바논과 최종전 2-0 완승

링크핫 0 804 2022.03.29 22:30
레바논전에 선발 출전한 이란 축구 국가대표.
레바논전에 선발 출전한 이란 축구 국가대표.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과 조 1위를 다투는 이란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레바논을 제압했다.

이란은 29일 이란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경기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10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사르다르 아즈문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의 추가 골을 엮어 레바논에 2-0으로 이겼다.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이란은 이로써 8승 1무 1패로 승점을 25로 늘리고 최종예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역시 카타르행 티켓을 손에 넣은 한국(승점 23·7승 2무)을 제치고 이란이 일단 조 선두로 올라섰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치를 UAE와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조 1위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할 수 있다.

이란은 레바논을 맞아 전반 35분 균형을 깨뜨렸다.

수비수 호세인 카나니가 미드필드 진영에서 레바논 수비진 뒷공간으로 찔러 준 공을 아즈문이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빠져 들어가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상대 골망을 출렁였다.

이란은 후반 27분 승부를 더 기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4일 한국과 9차전 원정 경기(한국 2-0 승)에는 뛰지 못했던 자한바크시가 카나니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로 살짝 띄워 레바논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아 넣었다.

레바논은 1승 3무 6패로 승점 6에 머물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258 은퇴한 테니스 세계 1위 바티, 골프 대회 우승…상금은 3만원 골프 2022.04.05 694
9257 "케이타 아닌 대한항공의 쇼" vs "KB의 즐기는 배구" 농구&배구 2022.04.05 680
9256 공오균,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감독 계약…박항서 후임 축구 2022.04.05 880
9255 '인성도 일품' kt 박병호, 구단 직원들에게 피자 80판 쐈다 야구 2022.04.05 548
9254 SSG 김광현, 9일 KIA전 선발…양현종과 맞대결 불발될 듯 야구 2022.04.05 581
9253 12명 뛴 뮌헨, 몰수패 당하나…프라이부르크 정식 문제 제기 축구 2022.04.05 808
9252 KPGA, 세방그룹과 공식 후원 계약…로케트 배터리 장타상 시상 골프 2022.04.05 698
9251 이강철 kt 감독, 데뷔전 3안타 내준 박영현 칭찬 "멘털 좋더라" 야구 2022.04.05 586
9250 러시아서 임시 FA된 국가대표 MF 황인범, FC서울과 6월까지 계약(종합) 축구 2022.04.05 811
9249 전남 김태현 '서울E전 경고 누적 퇴장' 오심…출장정지 등 면제 축구 2022.04.05 816
9248 한국프로야구선수협, 산불피해 복구 위해 3천만원 기부 야구 2022.04.05 577
9247 호날두 늙으니 제2의 호날두가…벤투호에 '신성' 펠릭스 주의보 축구 2022.04.05 808
9246 '득점 2위' 무고사, K리그1 1~7라운드 기대 득점은 1위 축구 2022.04.05 792
9245 캔자스대, 16점 차 열세 뒤집고 미국 '3월의 광란' 평정 농구&배구 2022.04.05 540
9244 청담 쥬넥스 의원, KLPGA 김희지·이혜정·김채원 후원 계약 골프 2022.04.05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