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건아 최다 리바운더 등극·신인 맹활약…'봄 농구' 향하는 KBL

라건아 최다 리바운더 등극·신인 맹활약…'봄 농구' 향하는 KBL

링크핫 0 610 2022.04.05 21:38
라건아
라건아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풍성한 기록과 함께 5일 막을 내렸다.

일찌감치 플레이오프(PO)행을 확정한 1위 서울 SK, 수원 kt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이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인 가운데, 5위로 6강 PO에 오른 고양 오리온의 이대성이 평균 17점으로 국내 선수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외국인 선수까지 포함한 득점 순위에서는 SK 자밀 워니가 평균 22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 아셈 마레이는 평균 13.5리바운드로 이 부문 전체 1위에 올랐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대릴 먼로는 3번이나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안양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전주 KCC의 라건아는 서장훈의 종전 기록인 5천235리바운드를 넘어 프로농구 역대 최다 리바운드 선수로 등극했다.

지난 1월 10일 수원 kt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양보 없는 몸싸움 벌이는 하윤기와 이승현
지난 1월 10일 수원 kt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양보 없는 몸싸움 벌이는 하윤기와 이승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찍 프로 무대에 안착해 팀의 중심으로까지 거듭난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시즌이기도 했다.

kt 하윤기는 평균 7.5득점, 4.7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오리온의 PO행에 한몫 한 이정현도 빛났다.

프로 2년차인 울산 현대모비스 이우석은 평균 12점 3.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규리그의 열기를 더 뜨겁게 이어갈 '봄 농구' PO는 9일 시작한다.

6강 PO는 3위 인삼공사와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 4위 현대모비스와 5위 오리온의 대진으로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853 외국인 선수에 애태우던 오리온, '중심' 잡는 할로웨이에 활짝 농구&배구 2022.04.14 451
9852 KBL, 한국가스공사에 감사패…"농구단 창단·연고지 붐업 조성" 농구&배구 2022.04.14 466
9851 탬파베이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MLB 타율·OPS 선두 질주(종합) 야구 2022.04.14 591
9850 손흥민 인스타 팔로워 600만명 돌파…"좋은 추억 많이 만들 것" 축구 2022.04.14 885
9849 손흥민의 토트넘, 7월 한국 투어 상대는 'K리그 올스타' 축구 2022.04.14 869
9848 탬파베이 최지만, 이틀 연속 홈런…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2022.04.14 593
9847 손흥민 뺨에 '뽀뽀'한 콘테 감독, 코로나19 양성 '비상' 축구 2022.04.14 861
9846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출전?…미국팀 단장 "가능한 일" 골프 2022.04.14 642
9845 북아일랜드 여자축구 감독의 실언…"여자가 감정적이어서 대패" 축구 2022.04.14 856
9844 이변은 없었다…1차전 잡은 리버풀·맨시티, 동반 UCL 4강 진출 축구 2022.04.14 912
9843 '장타왕' 디섐보, 부상 후유증에 장타 대회 불참 골프 2022.04.14 677
9842 류현진, '6인 로테이션' 도입으로 선발 일정 변경…16일→17일 야구 2022.04.14 560
9841 MLB 사무국·선수노조, 다저스 바워 휴직 명령 23일까지 연장 야구 2022.04.14 620
9840 '시즌 첫 등판' 커쇼 7이닝 퍼펙트 투구 승리…다저스 7-0 승리 야구 2022.04.14 581
9839 피츠버그 박효준, 1볼넷·1득점으로 승리 기여…팀은 6-2 승리 야구 2022.04.14 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