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박효준, 시범경기 2호포는 결승 홈런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박효준, 시범경기 2호포는 결승 홈런

링크핫 0 554 2022.03.30 06:35

타구 속도 169㎞…시범 경기 타율 0.273, 안타 3개 중 2개가 홈런

박효준, 시범경기 2호포
박효준, 시범경기 2호포

(브레이든턴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회 솔로 홈런을 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효준(26·피츠버그 파이리츠)이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박효준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첫 타석에서 시원한 결승 솔로포가 나왔다.

박효준은 0-0이던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보스턴 우완 선발 닉 피베타의 시속 149㎞ 초구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69㎞ 속도로 107m를 날아가 오른쪽 담을 넘어갔다.

이날 경기에서 케빈 뉴먼(피츠버그)의 홈런(시속 173㎞) 다음으로 빠른 타구였다.

동료들의 축하 받는 박효준
동료들의 축하 받는 박효준

(브레이든턴 AP=연합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박효준이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회 솔로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

박효준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시범경기인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첫 타석에 홈런을 쳤다. 시범경기 2호 홈런은 3경기, 6일 만에 나왔다.

박효준은 4회 볼넷을 골라 이날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6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222에서 0.273(11타수 3안타)으로 올랐다. 안타 3개 중 2개가 홈런이다.

박효준은 지난해 7월 빅리그에 데뷔했다.

올해는 생애 처음으로 정규시즌 개막을 메이저리그에서 맞을 전망이다.

MLB닷컴도 박효준의 개막 로스터 진입을 예상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박효준, 대니얼 보겔백, 뉴먼의 홈런포로 보스턴을 6-2로 꺾었다. 결승포의 주인공은 박효준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233 [권훈의 골프 확대경] 마스터스에 '타이거가 떴다'…연습 라운드에 구름 관중 골프 2022.04.05 722
9232 코로나 등으로 연기된 토트넘-아스널전 5월 13일 개최 축구 2022.04.05 749
9231 푸홀스, 22시즌 연속 개막전 선발 출전…행크 에런과 공동 2위 야구 2022.04.05 558
9230 성남 시즌 첫 승 발판 놓은 박수일, K리그1 7라운드 MVP 축구 2022.04.05 762
9229 옛 LA 레이커스 홈경기장, '기아 포럼'으로 공식 명칭 변경 농구&배구 2022.04.05 595
9228 동원F&B, KBO와 동원참치 출시 40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야구 2022.04.05 566
9227 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 마이너리그 강등 야구 2022.04.05 584
9226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4타점 맹활약(종합) 야구 2022.04.05 600
9225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 0-3 덜미…토트넘 EPL 4위 수성 축구 2022.04.05 811
9224 '호수의 여인' 컵초, 여자골프 세계랭킹 37→16위 도약 골프 2022.04.05 730
9223 '3년 만에 관중 입장+우즈 복귀' 마스터스 골프 7일 개막 골프 2022.04.05 672
9222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멀티 히트' 야구 2022.04.05 616
9221 타격감 이어간 피츠버그 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2022.04.05 636
9220 탬파베이 최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9일째 타격 침묵 야구 2022.04.05 579
9219 [천병혁의 야구세상] 넓어진 S존에 빨라진 경기…'반 토막' 난 관중도 돌아올까 야구 2022.04.05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