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 "내년에 더 많은 경기 뛰며, 더 많은 행복 드리겠다"

kt 안현민 "내년에 더 많은 경기 뛰며, 더 많은 행복 드리겠다"

링크핫 0 315 2025.12.10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 말하는 안현민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 말하는 안현민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을 수상한 안현민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5.12.9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케릴라' 안현민(kt wiz)이 2025시즌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었다.

안현민은 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12경기에 나와 타율 0.334, 홈런 22개, 80타점을 기록하며 신인왕에도 뽑힌 안현민은 '케이티 고릴라'라는 의미로 '케릴라'라는 별명도 얻었다.

신인이 골든글러브를 받은 것은 올해 안현민이 통산 19번째로 2006년 류현진(한화 이글스) 이후 19년 만이다.

또 신인왕이 골든글러브까지 받은 것은 안현민이 통산 9번째다.

안현민은 316표 가운데 251표를 받아 1위로 외야수 골든글러브 한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시상식 후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며 "올 한해가 이렇게 끝났는데, 의미 깊은 한해였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저도 좋지만, 팬 분들도 좋아하시는 것 같다"며 "내년에 팀 성적도 좋게 해서, 더 많은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즌 초반에는 뛰지 못하다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도약한 그는 "올해 더 많은 경기에 나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내년은 풀 타임을 뛸 첫 시즌이 되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도 제게 새로운 목표가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외야수로는 1997년 이병규(당시 LG 트윈스) 이후 28년 만에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그는 기록의 의미에 관해 묻자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면서도 "또 이른 시일 내에 다른 선수가 기록을 세울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두지 않는다"고 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858 여자농구 올스타전서 자동차 경품·하이키 축하무대 농구&배구 2025.12.17 316
62857 K리그1 포항, 제13대 김상락 사장 취임 축구 2025.12.17 302
62856 애틀랜타 단장 "김하성은 기록보다 좋은 선수…장기계약도 가능" 야구 2025.12.17 281
628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2025.12.17 331
62854 전국 60개 골프장, 동계 휴장 없이 운영 골프 2025.12.17 279
62853 K리그1 울산 "신태용 부적절 행위 인지하고 조치"…축협에 회신 축구 2025.12.17 329
62852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창단 앞두고 서포터즈와 간담회 축구 2025.12.17 336
62851 프로농구 KCC, 광안대교 담아낸 '시티 에디션' 유니폼 착용 농구&배구 2025.12.17 317
62850 속초시, 2천여 명 전지훈련 유치…30여 개 각종 대회 개최 야구 2025.12.16 302
62849 2026년 K리그2 참가하는 용인FC, 스트라이커 석현준 영입 축구 2025.12.16 333
62848 프로야구 KIA, 무등산 보호기금 616만원 전달 야구 2025.12.16 270
62847 한국프로골프투어, 라쉬반과 챔피언스투어 개최 협약 체결 골프 2025.12.16 280
62846 K리그1 전북 신임 대표이사에 김승찬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축구 2025.12.16 321
62845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대만·인니·필리핀에서 개최 골프 2025.12.16 275
62844 고2 강영은, 이영민 타격상 영예…"이종범 같은 선수 되고파" 야구 2025.12.16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