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 마이너리그 강등

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 마이너리그 강등

링크핫 0 583 2022.04.05 09:41
시범경기에서 타격하는 테임즈
시범경기에서 타격하는 테임즈

[USA 투데이 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에릭 테임즈(36)가 마이너리그에서 올 시즌을 맞는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5일(한국시간) 테임즈 등 5명을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스베이거스 에이비에이터스로 보냈다고 발표했다.

테임즈는 지난 2월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초청선수 신분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시범경기 11경기에서 22타수 5안타(0.227)에 홈런 1개를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755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지 않았다.

결국 테임즈는 개막 로스터 합류가 불발됐다. 올 시즌을 마이너리그에서 시작하며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게 됐다.

테임즈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뛴 3년간 리그를 평정했다. 특히 2015년 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에 성공하며 MVP에 올랐다.

테임즈는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2017년 복귀 첫해 31홈런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조금씩 성적이 떨어졌다.

밀워키와 연장 계약에 실패한 뒤 2020년 워싱턴 내셔널스와 1년 계약했으나 기대에 못 미쳤다.

테임즈는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계약했으나 4월 28일 데뷔전에서 수비 중 아킬레스건 힘줄이 파열되는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테임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KBO리그 복귀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소문으로 그쳤다. 테임즈는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43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 '가혹 노동' 사례 인정 축구 2022.04.07 872
9442 여자농구 우리은행, 4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진출…KB와 격돌 농구&배구 2022.04.07 612
9441 [여자농구 PO 2차전 전적] 우리은행 66-60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2.04.07 534
9440 [프로야구 고척전적] LG 6-0 키움 야구 2022.04.07 634
9439 5선발 이태양도 터졌다…SSG의 강력한 선발 야구 야구 2022.04.07 606
9438 LG 김현수, '옛 동료' 정찬헌 상대로 '쾅'…3경기 연속 홈런 야구 2022.04.07 589
9437 여자배구 도로공사, FA 이고은 보상 선수로 김세인 지명 농구&배구 2022.04.07 730
9436 후인정 KB 감독의 강렬한 외침…"인천에서 뵙겠습니다" 농구&배구 2022.04.07 548
9435 KLPGA 투어 개막전 첫날 '30대 선수' 김해림·안선주가 1·2위 골프 2022.04.07 725
9434 프로축구연맹 "K리그1 포털 중계 시청자수, 작년보다 19% ↑" 축구 2022.04.07 835
9433 30대 선두주자 김해림 "거리 욕심 비우고, 몸통 스윙으로 효과" 골프 2022.04.07 690
9432 서튼 롯데 감독,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예찬 "굉장히 좋아한다" 야구 2022.04.07 617
9431 김원형 SSG 감독 "추신수, 계속 1번으로 쓸 것…적합한 선수" 야구 2022.04.07 601
9430 '인천 돌풍의 핵' 무고사, 2022시즌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 축구 2022.04.07 834
9429 조국과의 '특별한' 월드컵 본선 대결…벤투의 자세는 '프로답게' 축구 2022.04.07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