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포함된 토론토 선발진, MLB 선발투수 랭킹 3위

류현진 포함된 토론토 선발진, MLB 선발투수 랭킹 3위

링크핫 0 579 2022.03.29 14:36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현진(35)이 포함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선발투수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 중 3번째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MLB닷컴은 29일(한국시간) 각 구단 선발투수진의 순위를 매기면서 전력을 분석했다.

토론토는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에 이은 3위로 평가받았다.

MLB닷컴은 "토론토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로비 레이가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했지만, 좋은 투수들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보다 강력한 선발투수진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토론토는 트레이드를 통해 호세 베리오스를 품은 뒤 자유계약선수(FA) 케빈 가우스먼을 영입하며 강력한 투수진을 완성했다.

지난 시즌까지 에이스로 꼽히던 류현진이 3선발로 평가받을 정도다.

MLB닷컴은 "토론토는 지난 시즌 팀 평균자책점 6위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에 관해선 팀 내 3선발로 평가하면서 밝은 전망을 했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지난해 리그 평균 수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엔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하는 새 주전 3루수 맷 채프먼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땅볼 유도를 많이 하기로 유명한데, 채프먼은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자랑한다.

류현진은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공을 던질 수 있게 됐다.

토론토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트레이드를 단행해 유망주 4명을 주고 채프먼을 영입했다.

MLB닷컴은 알렉 마노아, 기쿠치 유세이를 4, 5선발로 예상하면서 이들에 관한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5위로 평가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뉴욕 양키스,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그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8950 프로농구 SK, 워니 복귀까지 뛸 대체 선수 브라운 영입 농구&배구 2022.03.31 536
8949 추신수, 친구 이대호에게 이른 작별 인사 "함께 뛰어 행복했다" 야구 2022.03.31 565
8948 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7월말까지 판매 야구 2022.03.31 571
8947 '제2의 바람의 아들' 만난 키움 이정후 "아버지 뛰어넘을 것" 야구 2022.03.31 560
8946 NBA 마이애미, 동부 1위 수성…62승 피닉스는 구단 최다승 타이 농구&배구 2022.03.31 511
8945 KIA 양현종, 2년만에 개막전 선발…김민우·안우진도 영예 야구 2022.03.31 542
8944 프로야구 4월 2일 팡파르…전국 야구장에 축제가 열린다 야구 2022.03.31 579
8943 MLB 토론토, 127홈런·149도루 외야수 파울러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2.03.31 554
8942 프로축구 제주, 4월 경기서 4·3 추모 '동백꽃 패치' 부착 축구 2022.03.31 755
8941 '말리 폭격기' 케이타, 프로배구 최초 한 시즌 4차례 라운드 MVP 농구&배구 2022.03.31 549
8940 멕시코·미국,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코스타리카 PO행 축구 2022.03.31 694
8939 금호타이어, 기아 타이거즈 4년 만에 유니폼 후원계약 야구 2022.03.31 551
8938 이재성, UAE전 패배에 "실망스러운 경기력 죄송…더 발전하겠다" 축구 2022.03.31 759
8937 축구협회, '드림 KFA' 멘토링 진행…이영표·황인범 등 멘토로 축구 2022.03.31 743
8936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 시작…조규성·무고사 등 경쟁 축구 2022.03.31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