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8위'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상승…셰플러 1위 질주

'마스터스 8위' 임성재, 세계랭킹 21위로 상승…셰플러 1위 질주

링크핫 0 704 2022.04.11 14:14

모리카와, 람 제치고 2위…마스터스 2위 매킬로이는 7위로 상승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오른 임성재(24)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을 5계단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11일 발표된 주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6위보다 5계단 상승한 21위에 올랐다.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3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마스터스에서 5위를 차지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욘 람(스페인)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27위에 머문 람은 지난달 28위 36주 동안 지킨 1위 자리를 셰플러에 내준 데 이어 2위마저 모리카와에 허용하며 3위로 내려앉았다.

셰플러에 3타 뒤진 성적으로 마스터스 2위에 오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지난주 9위에서 7위로 2계단 상승했고, 마스터스 공동 3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6위에서 5위로 올랐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4위를 유지했고, 패트릭 캔틀레이, 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은 각각 한 계단 떨어진 6위와 8위, 9위에 위치했다.

지난달 21일 발스파 챔피언십 2연패를 달성하며 10위에 올랐던 샘 번스(미국)는 지난주 11위로 떨어졌다가 다시 10위로 재진입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39위에 오른 김시우(27)는 지난주 49위에서 두 계단 오른 4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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