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전 골' 손흥민, 두 달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수상

'웨스트햄전 골' 손흥민, 두 달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 수상

링크핫 0 787 2022.04.01 09:09
웨스트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웨스트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세리머니 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30·토트넘 홋스퍼)이 두 달 연속으로 구단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넣은 첫 골이자 팀의 두 번째 골이 '3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올해 2월에도 리즈 유나이티드전 득점으로 '토트넘 이달의 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시즌 첫 멀티 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에 3-1 승리를 안겼다.

전반 9분 상대 자책골을 끌어냈던 손흥민은 전반 24분 '단짝' 해리 케인이 미드필드에서 찔러준 공을 페널티 지역 안으로 쇄도하며 받은 뒤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이 골은 이달의 골을 뽑는 투표에서 31.6%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

알피 디바인이 아스널과의 23세 이하(U-23) 팀 경기에서 넣은 골이 28.3%의 지지로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2-1로 쫓기던 후반 43분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서 오른발 슛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쐐기를 박았다.

이 골도 이달의 골 투표에서 17.3%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소화하고 토트넘으로 복귀한 손흥민은 4일 오전 0시 30분 열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출격을 준비 중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230 성남 시즌 첫 승 발판 놓은 박수일, K리그1 7라운드 MVP 축구 2022.04.05 727
9229 옛 LA 레이커스 홈경기장, '기아 포럼'으로 공식 명칭 변경 농구&배구 2022.04.05 582
9228 동원F&B, KBO와 동원참치 출시 40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야구 2022.04.05 545
9227 KBO리그 MVP 출신 에릭 테임즈, 마이너리그 강등 야구 2022.04.05 569
9226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4타점 맹활약(종합) 야구 2022.04.05 583
9225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에 0-3 덜미…토트넘 EPL 4위 수성 축구 2022.04.05 774
9224 '호수의 여인' 컵초, 여자골프 세계랭킹 37→16위 도약 골프 2022.04.05 727
9223 '3년 만에 관중 입장+우즈 복귀' 마스터스 골프 7일 개막 골프 2022.04.05 667
9222 샌디에이고 김하성, 시범경기 첫 홈런…텍사스전 '멀티 히트' 야구 2022.04.05 603
9221 타격감 이어간 피츠버그 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야구 2022.04.05 615
9220 탬파베이 최지만, 2타수 무안타 1볼넷…9일째 타격 침묵 야구 2022.04.05 563
9219 [천병혁의 야구세상] 넓어진 S존에 빨라진 경기…'반 토막' 난 관중도 돌아올까 야구 2022.04.05 618
9218 프로농구 1위 SK, 꼴찌 삼성에 19점차 완승…4라운드 전승 농구&배구 2022.04.04 599
9217 [프로농구 중간순위] 4일 농구&배구 2022.04.04 585
9216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92-73 삼성 농구&배구 2022.04.04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