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에어로케이 직항편으로 관광 오세요"

일본 이바라키현 지사 "에어로케이 직항편으로 관광 오세요"

링크핫 0 336 2025.11.14 03:22
성연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는 13일 "에어로케이의 인천 출발 직항편을 타고 볼거리·즐길거리가 풍부한 이바라키를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 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에어로케이 항공기 [에어로케이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이가와 지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천∼이바라키 노선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바라키는 도쿄 북쪽에 있는 지방으로, 1시간가량이면 도쿄 중심지로 갈 수 있어 도쿄 관광에도 편리한 데다 이바라키만의 특별한 관광 요소도 넘치는 고장"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성연재 기자]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을 운항해 많은 관심을 받게 됐고 성과도 좋아 인천 출발 항공편을 띄우게 됐다"며 "이번 취항을 계기로 아름다운 이바라키의 가치를 더 널리 알리고, 양 지역의 문화·비즈니스 교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이가와 지사와 강병호 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양측의 관광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이바라키현 관광 설명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의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오른쪽)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사진/성연재 기자]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일본 이바라키현의 에어로케이 취항 발표 기자회견의 오이가와 카즈히코 이바라키현 지사(오른쪽)와 강병호 에어로케이 대표. [사진/성연재 기자]

관광 요소 소개에도 직접 나선 오이가와 지사는 "이바라키에는 114개의 골프 코스가 있으며, 무엇보다 수준급 골프장이 많은 것이 장점"이라며 "한국 골퍼들이 골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바라키의 멋진 자연경관도 함께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일본 3대 폭포로 꼽히는 후쿠로다 폭포, 물속에 서 있는 도리이가 있는 이소사키 신사 등은 인생 샷을 즐기기 좋은 명소"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바라키는 일본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노선이기도 하다"면서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0곳'으로 선정한 히타치 해변공원 등 문화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으며, 낚시와 서핑 등 여러 가지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로케이는 지난해 청주∼이바라키 노선 취항에 이어, 지난 12일부터 인천∼이바라키 노선에 주 3회(월·수·금요일)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034 우즈 아들,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 대회서 고등부 단체전 우승 골프 2025.11.17 253
62033 프로농구 선두 LG, 2위 정관장에 완승…타마요+마레이 48점(종합) 농구&배구 2025.11.17 290
62032 '도쿄돔 데뷔전' 무실점 정우주 "오늘 경기로 더 자신감 생겨"(종합) 야구 2025.11.17 308
62031 골프 세계랭킹 8위 토머스, 디스크 수술 "내년 초 대회 결장" 골프 2025.11.17 246
62030 '팔꿈치 가격' 호날두, 징계 수위 관심…월드컵 첫 경기 결장? 축구 2025.11.16 271
62029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2025.11.16 318
62028 '5연패 최하위' 우리카드·기업은행의 추락…봄배구 꿈 멀어지나 농구&배구 2025.11.16 319
62027 '공수 고른 활약' KCC 최준용…"숀 롱에 기대는 대신 제가 직접" 농구&배구 2025.11.16 340
62026 만찢남에서 '테토남'으로…조규성, 북중미 드라마 주인공 될까 축구 2025.11.16 303
62025 다저스 감독의 속내…"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WBC 불참하길" 야구 2025.11.16 332
62024 U-16 축구대표팀, 19·22일 천안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 축구 2025.11.16 272
62023 프로농구 LG, kt 잡고 단독 선두로…3연승 행진(종합) 농구&배구 2025.11.16 334
62022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88-77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2025.11.16 599
62021 '일본전 선발' 곽빈 "가진 것 다 보여줄 것…3이닝 책임지겠다" 야구 2025.11.16 360
62020 크로아티아,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통산 7번째 축구 2025.11.16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