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R서 2타 차 공동 5위

김세영·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R서 2타 차 공동 5위

링크핫 0 699 2022.04.02 10:59

세계 1위 고진영은 4타 줄이고 공동 29위…시부노 1타 차 단독 선두

김세영
김세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세영(29)과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김효주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역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다.

이날 하루에 6타를 줄인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교포 선수 애니 박(미국)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제니퍼 컵초(미국)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공동 2위다.

시부노는 2019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전날 2오버파를 치고 최근 34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을 끝냈던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9위에 올랐다.

김효주
김효주

[AP=연합뉴스]

김세영은 이날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230야드를 남기고 3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이 홀 5m 정도 거리에 놓여 이글로 이어졌다.

김세영은 1라운드에 퍼트 수 29개, 이날 26개를 기록하며 그린 위에서도 깔끔한 경기를 펼쳤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13∼15번 홀에서 3연속 버디, 16번 홀(파4)에서 파를 기록한 뒤 다시 17, 18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는 등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쳤다.

김효주도 1라운드 29개, 2라운드 27개 등 퍼트가 잘 된 편이었다.

김효주는 "운이 따른 것도 있었고, 그린 상태도 좋은 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세영과 김효주 외에는 양희영(33)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0위에 올랐고, 1라운드 공동 90위였던 박인비(34)는 3타를 줄이고 이븐파 144타, 공동 54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200 에인절스 오타니, 다저스 에이스 뷸러 두들겨 시범경기 3호 홈런 야구 2022.04.04 607
9199 '성적 부진' 전북 백승권 단장 사임…허병길 대표 겸임 체제로 축구 2022.04.04 802
9198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내부 FA 안혜진·유서연과 잔류 계약 농구&배구 2022.04.04 714
9197 우즈 "마스터스 개막 임박해서 출전 여부 정하겠다"(종합) 골프 2022.04.04 731
9196 김효주,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8위…'호수의 여인'은 컵초(종합) 골프 2022.04.04 619
9195 [경남소식] NH농협은행·NC다이노스, '2022시즌 메인스폰서십' 협약 야구 2022.04.04 610
9194 코로나·부상 악재 겹쳤지만…다시 시작하는 벨호, 파주 소집 축구 2022.04.04 746
9193 지소연, 코로나19 확진…여자축구 대표팀 합류 불발(종합) 축구 2022.04.04 790
9192 [프로야구] 5일 선발투수 야구 2022.04.04 575
9191 대한항공의 관록 vs KB손해보험의 기세…남자배구 챔프전 빅뱅 농구&배구 2022.04.04 531
9190 NC 손아섭, 고교 야구부에 6천만원 상당 용품 지원 야구 2022.04.04 594
9189 판할 네덜란드 축구 감독, 암 투병 사실 공개…"선수들은 몰라" 축구 2022.04.04 786
9188 K리그1 성남 영건 전성수 '3월 영플레이어' 선정 축구 2022.04.04 789
9187 K리그 복귀 추진하는 황인범, 루빈 카잔과 여름까지 계약 중단 축구 2022.04.04 712
9186 하나금융그룹, 프로골퍼 박은신·박혜준·봉승희와 후원 계약 골프 2022.04.04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