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같은 조 우루과이 감독 "4개 나라에 모두 기회 있다"

한국과 같은 조 우루과이 감독 "4개 나라에 모두 기회 있다"

링크핫 0 777 2022.04.02 08:41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
디에고 알론소 우루과이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편성된 우루과이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이 "H조의 4개 나라에 모두 (16강에 오를) 기회가 있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 결과 한국과 우루과이는 포르투갈, 가나와 함께 H조에서 경쟁하게 됐다.

우루과이 신문 엘 파이스가 전한 조 추첨 후 알론소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H조의 4개 나라가 모두 강한 팀이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고 본다"며 "매 경기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결과를 예상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우루과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알론소 감독은 "어떤 상대가 됐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우리가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경기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알론소 감독은 "우루과이 선수들은 특히 대표팀 경기에는 더욱 남다른 의지를 갖고 뛴다"며 "이런 부분이 더 좋은 경기력을 기대하게 한다"고 우루과이 선수들의 정신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11월 24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맞대결한다.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서 우루과이와 두 차례 만나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0-1),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16강(1-2)에서 모두 졌다.

역대 A매치 전적도 우루과이가 한국을 상대로 6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때 8강까지 진출한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시티)가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115 타구에 얼굴 맞은 '최초 여성' 야구 감독, 11일 만에 팀 복귀 야구 2022.04.03 555
9114 '코로나19 완치' 정우영 복귀전…프라이부르크는 뮌헨에 1-4 패 축구 2022.04.03 743
9113 [부고] 양은성(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코치)씨 모친상 농구&배구 2022.04.03 555
9112 컵초, 세브론 챔피언십 6타차 선두…김효주, 10타차 공동 5위 골프 2022.04.03 642
9111 '전 롯데' 스트레일리, 마이너행…빅리그 콜업 대기 야구 2022.04.03 592
9110 '황희찬 후반 교체 투입' 울버햄프턴, 애스턴 빌라에 2-1 승리 축구 2022.04.03 711
9109 황의조, 리그1 6경기째 골 침묵…보르도는 릴과 0-0 무승부 축구 2022.04.03 716
9108 에릭센, EPL 복귀포도 '쾅'…첼시전 4-1 완승 견인 축구 2022.04.03 720
9107 '토론토 개막전 선발' 베리오스, 최종 점검…5이닝 2실점 야구 2022.04.03 598
9106 [게시판] 스타벅스,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창원NC파크R점 개점 야구 2022.04.03 551
9105 메츠 셔저, 허벅지 통증으로 MLB 개막전 등판 불투명 야구 2022.04.03 516
9104 데이비스,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 우승…방신실 공동 8위 골프 2022.04.03 654
9103 최지만, 안타 없이 볼넷 1개…타율 0.077·출루율 0.381 야구 2022.04.03 520
9102 '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야구 2022.04.03 656
9101 '김민재 84분' 페네르바체, 카이세리 4-0 완파…리그 3연승 축구 2022.04.03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