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인왕 이정후, 2021 신인왕 이의리 상대로 홈런

2017 신인왕 이정후, 2021 신인왕 이의리 상대로 홈런

링크핫 0 574 2022.04.23 15:54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17년 신인왕'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2021년 신인왕' 이의리(20·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이정후는 23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5회말 2사 후 이의리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4호 홈런을 친 이정후는 이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19일 KBO 홈페이지 통산 타율 순위 게재 기준인 '3천 타석'을 넘어서며 역대 타율 1위 타이틀을 얻었다.

이정후는 23일까지 통산 타율 0.339를 유지해 '타격의 달인'으로 불린 고(故) 장효조 전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타율 0.331)을 제치고 '3천 타석 이상 기준' 타율 1위를 달린다.

지난해 타율 1위(0.360)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한국 야구 최고 교타자'로 올라선 이정후는 올해 시즌 초에는 장타력도 뽐내고 있다.

이날 이정후는 0-1로 뒤진 3회말 1사 2, 3루에서는 왼쪽 펜스까지 날아가는 2타점 좌월 2루타를 치더니, 5회에는 공을 담 밖으로 날려버렸다. 5회까지 키움이 얻은 3점 모두 이정후의 배트에서 나왔다.

지난해 이정후와 한 차례 만나 범타 처리했던 이의리는 올해 이정후의 첫 만남에서는 홈런과 2루타를 얻어맞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457 샌디에이고 김하성, 다저스전 3타수 무안타…수비에서도 첫 실책 야구 2022.04.25 546
10456 '갑의 횡포'인가 '불법점거'인가…이번주 스카이72 항소심 선고 골프 2022.04.25 636
10455 대타 출전 최지만, 2안타·2타점 맹활약…탬파베이 역전승 견인 야구 2022.04.25 570
10454 '아! 황희찬 발리마저' 울버햄프턴, 강등권 번리에 0-1 패 축구 2022.04.25 924
10453 '황의조 74분' 강등권 보르도, 낭트에 허무한 3-5 역전패 축구 2022.04.25 861
10452 울산, 광저우 5-0 대파하고 ACL 2연승…조호르 이어 조 2위(종합) 축구 2022.04.24 906
10451 아마노, ACL 첫 멀티 공격포인트 폭발…'울산 조 선두 가즈아!' 축구 2022.04.24 899
10450 SK 챔프전 진출 선봉 안영준 "4년 전보다 업그레이드…자신있다" 농구&배구 2022.04.24 518
10449 오리온 반격 흐름에 찬물 끼얹은 할로웨이…"갑자기 안 뛰더라" 농구&배구 2022.04.24 549
10448 '김인균 극장골' K리그2 대전, 안산 2-1 잡고 4연승(종합2보) 축구 2022.04.24 847
10447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4일 축구 2022.04.24 897
10446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2-1 김포 축구 2022.04.24 879
10445 울산, 광저우 5-0 대파하고 ACL 2연승…조호르 이어 2위 축구 2022.04.24 922
10444 '챔프전 선착' 전희철 감독 "내일 kt-KGC 승자 먼저 대비해야죠" 농구&배구 2022.04.24 564
10443 프로농구 SK, 4강 PO서 오리온에 3연승…4년 만에 챔프전 진출 농구&배구 2022.04.24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