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머리로 2골…K리그2 대전, 서울E 꺾고 연승

조유민, 머리로 2골…K리그2 대전, 서울E 꺾고 연승

링크핫 0 871 2022.04.09 17:56
조유민의 득점 후 함께 기쁨을 나누는 대전 선수들.
조유민의 득점 후 함께 기쁨을 나누는 대전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대전 하나시티즌이 서울 이랜드를 꺾고 연승에 성공했다.

대전은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이랜드에 2-1로 이겼다.

전반에만 세트피스에서 수비수 조유민이 헤딩으로 두 골을 넣은 대전은 임은수의 자책골로 한 골을 헌납했으나 리드는 끝까지 빼앗기지 않았다.

5일 전남 드래곤즈와 원정 경기(1-0 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전가를 부른 대전은 4승 3무 2패로 승점 15를 쌓았다.

반면 이랜드는 개막 2연승 이후 7경기째 무승(5무 2패)에 빠지면서 승점 11에 머물렀다.

균형이 깨진 것은 전반 7분이었다.

대전의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이진현의 크로스를 공격에 가담한 조유민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아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대전 조유민의 성남전 헤딩 골 장면.
대전 조유민의 성남전 헤딩 골 장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반 28분 이진현과 조유민의 호흡이 한 번 더 빛을 발하면서 대전이 한 발짝 더 달아났다.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이진현이 올린 프리킥을 조유민이 골문 정면에서 다시 헤딩으로 꽂아 넣었다

이랜드는 전반 44분 대전 임은수의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했다.

서보민의 프리킥이 임은수 몸에 맞고 대전 골문으로 들어갔고, 애초 부심이 이랜드의 오프사이드라며 깃발을 들었으나 비디오판독심판(VAR)과 소통한 주심이 득점으로 인정했다.

후반에는 양 팀 모두 교체 카드 5장씩을 다 쓰며 맞불을 놓았으나 추가 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978 '옆구리 통증' 삼성 구자욱 3일 만에 복귀…강민호도 출격 대기 야구 2022.04.16 526
9977 오타니, MLB 시즌 8경기 만에 대포…몰아서 2방에 3타점 야구 2022.04.16 559
9976 SSG 김원형 감독 "김광현, 커브·체인지업 완성도 높여 활약" 야구 2022.04.16 587
9975 '이븐파' 김효주, 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이틀 연속 단독 선두 골프 2022.04.16 714
9974 스트리플링 호투·게레로 주니어 결승포…MLB 토론토 5승째 야구 2022.04.16 519
9973 뜨거운 MLB 최지만, 왼손 투수 두들겨 큼지막한 1타점 2루타 야구 2022.04.16 557
9972 잉글랜드 프로축구 번리, 10년 동행한 다이치 감독 경질 축구 2022.04.16 812
9971 토트넘 콘테 감독 "손흥민, 지금 절정이지만 더 잘할 수 있어" 축구 2022.04.16 807
9970 MLB 피츠버그 박효준, 시즌 두 번째 안타로 마수걸이 2타점 야구 2022.04.16 555
9969 전남 플라나 "여행 온 것 아냐…우리의 축구 보여주겠다" 축구 2022.04.16 816
9968 '플라나 결승골' 전남, ACL 1차전서 유나이티드 시티 1-0 제압 축구 2022.04.16 881
9967 김시우, PGA 투어 RBC헤리티지 2R 공동 23위…선두는 캔틀레이 골프 2022.04.16 640
9966 야구 영화 '꿈의 구장' 촬영지, 美 유소년 스포츠 메카로 재탄생 야구 2022.04.16 597
9965 'ACL 1차전 대승' 대구FC 가마 감독 "선수들 자신감 얻어" 축구 2022.04.15 837
9964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9-7 kt 야구 2022.04.15 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