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희원,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선두…이소미는 1타 차 2위

나희원,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선두…이소미는 1타 차 2위

링크핫 0 709 2022.04.09 17:16
나희원
나희원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나희원(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나희원은 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나희원은 2위 이소미(23)에 1타 앞선 단독 1위로 10일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2016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활약한 나희원은 2015년 4월 2부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정규 투어 최고 성적은 2018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과 2019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준우승이다.

2라운드까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였던 나희원은 이날 7번부터 10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단숨에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소미
이소미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소미가 7언더파 209타, 1타 차 단독 2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이다.

이소미도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고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대회는 아직 두 번 우승한 선수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소미가 10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대회 사상 최초의 2연패와 2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박지영(26)이 6언더파 210타로 단독 3위에 올랐고 1, 2라운드에 단독 선두를 지킨 김해림(33)과 2016년 이 대회 우승자 장수연(28) 등이 5언더파 211타, 공동 4위권을 형성했다.

2라운드까지 4타 차 단독 1위였던 김해림은 이날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 버디 2개로 4타를 잃고 공동 4위로 밀려났다.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로 1타를 줄이고 3라운드를 마치면서 선두와 격차를 3타로 좁힌 것이 위안거리가 됐다.

장하나(30), 서연정(27), 박결(26)이 나란히 4언더파 212타를 치고 공동 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759 U-16 남자 농구대표팀 감독에 신석…여자팀 사령탑은 이상훈 농구&배구 2022.04.12 524
9758 '골프는 사치 스포츠' 응답 비율, 1992년 72%서 올해 36%로 줄어 골프 2022.04.12 691
9757 류지현 LG 감독 "테이블 세터 출루·6∼7번 연결이 관건" 야구 2022.04.12 556
9756 '예상 밖의 부진' kt 이강철 감독 "이 또한 이겨내겠다" 야구 2022.04.12 586
9755 90년대 콜롬비아 축구 레전드 링콘, 교통사고로 위독 축구 2022.04.12 739
9754 하와이로 가는 LPGA 투어…롯데 챔피언십서 한국 선수 2승 도전 골프 2022.04.12 672
9753 프로야구 LG 채은성, 아동센터에 운동화 484켤레 선물 야구 2022.04.12 548
9752 프로야구 새 외인타자 수난 시대…한화 터크먼만 독주 야구 2022.04.12 571
9751 프로농구 6라운드 페이크 파울 11건 적발…LG 3회 농구&배구 2022.04.12 539
9750 구미시, 골프장 내 시유지 활용 용역…"유통·여가시설 등 타당" 골프 2022.04.12 642
9749 KLPGA 메디힐·한국일보 대회 14일 개막…박민지 시즌 첫 출전 골프 2022.04.12 621
9748 4경기 동안 15번 출루…MLB에 등장한 '新 출루머신' 콴 야구 2022.04.12 536
9747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결승 득점…MLB 샌디에이고 4연승 야구 2022.04.12 590
9746 이승우 삼바춤 쿠팡플레이이로…K리그, 국내 첫 OTT 중계권 계약 축구 2022.04.12 792
9745 '아시아 강호' K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 탈환할까 축구 2022.04.12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