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시즌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7일 개막

KLPGA 투어 시즌 첫 대회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7일 개막

링크핫 0 662 2022.04.05 13:58
2021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소미
2021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이소미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이 7일부터 나흘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천395야드)에서 열린다.

2022시즌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시즌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까지 총 30개 대회를 7개월에 걸쳐 치른다.

올해 연간 총상금 규모는 309억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최초로 연간 총상금 규모가 300억원을 넘었다.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으로 진행하지만 두 번째 대회로 14일 개막 예정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부터는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지난해 평균 타수 1위 장하나(30)와 신인상 수상자 송가은(22) 등을 비롯해 박현경(22), 조아연(22) 등이 출전하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8승을 거둔 안선주(35)도 나온다.

지난해 6승을 거두고 상금 15억원을 넘게 벌어 투어 최강자로 등극한 박민지(24)는 컨디션 문제 등으로 인해 불참한다.

장하나
장하나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올해 1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두 번 이상 우승한 선수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이소미(23)가 2연패와 함께 사상 첫 2회 우승에 도전장을 던졌고, 2019년 챔피언 조아연도 우승 후보로 빼놓을 수 없다.

이소미는 "비시즌 기간 훈련한 것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 만큼만 보여주자는 것이 목표"라며 "워낙 그린이 어려운 곳이라 코스 매니지먼트와 퍼트가 중요하고, 날씨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아연 역시 "신인 때 우승한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라며 "8년 정도 해오던 퍼트 역그립을 정그립으로 바꿨고, 작년에 고생한 드라이브 입스도 훈련을 통해 정확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의욕을 내보였다.

2018년 우승자 김지현은 올해 대보건설에 새로 둥지를 틀며 개막전 우승을 노린다. 김지현은 "새 모자를 쓰고 치르는 첫 대회"라며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와 올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막전 포스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개막전 포스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섬에서 열리는 대회에 강한 유해란(21)과 지난해 하반기에 2승을 거둔 김수지(26)의 상승세도 지켜볼 부분이다.

또 국가대표 출신 신인들인 윤이나(18)와 권서연(21), 마다솜(23), 이예원(19), 서어진(21) 등의 활약상도 팬들의 관심을 끈다.

우승자에게는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9425 NC 주장 노진혁, 개막 엿새만에 1군 복귀 "대타·대수비 출전" 야구 2022.04.07 536
9424 선발 복귀전서 '햄스트링 부상' 구자철, 한 달여 결장 전망 축구 2022.04.07 767
9423 월드컵 준비 시작한 벤투 감독 "태극전사들 싸워야 16강 간다" 축구 2022.04.07 776
9422 FC서울 고요한,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장기 결장 불가피 축구 2022.04.07 722
9421 '듀랜트 트리플더블' NBA 브루클린, 21점 차 뒤집고 뉴욕 제압 농구&배구 2022.04.07 491
9420 이마트, 인천 랜더스필드에 SSG랜더스 굿즈샵 개장 야구 2022.04.07 574
9419 류현진 우승반지 끼나…토론토·다저스 MLB 시즌 전망서 초강세(종합) 야구 2022.04.07 571
9418 시범경기 홈런왕 LG 송찬의·타격왕 KIA 김도영, 한계 부딪혔나 야구 2022.04.07 556
9417 MVP 실력에도 연봉 깎은 양효진 "15년의 시간 무시할 수 없었다" 농구&배구 2022.04.07 634
9416 "우승 반지 드릴까요?"…감독들 진땀 뺀 선수들의 '송곳 질문' 농구&배구 2022.04.07 698
9415 소아암 완치 앞둔 박건희 어린이, 8일 삼성 홈 개막전 시구 야구 2022.04.07 599
9414 토트넘 4위 수성 분수령…'득점 2위' 손흥민, 3경기 연속골 쏠까 축구 2022.04.07 805
9413 '슥못잡겠지', '가보는 고양'…자신감 넘친 프로농구 PO 출사표 농구&배구 2022.04.07 545
9412 "양보해서 4차전", "땀 좀 빼고 왔으면"…감독들의 PO 승부 예측 농구&배구 2022.04.07 509
9411 '엄마 골퍼' 안선주 "일본 투어 30승 목표…오늘은 운이 좋아" 골프 2022.04.07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