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 쾰른에 2-0 앞서다 역전패…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

마인츠, 쾰른에 2-0 앞서다 역전패…이재성은 후반 교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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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이재성의 경기 모습.
2월 이재성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0)이 후반 교체 투입된 독일프로축구 마인츠가 FC쾰른을 상대로 2-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마인츠는 10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022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쾰른과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이재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다 2-3 역전을 허용한 뒤인 후반 38분에 교체 투입됐으나 경기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11승 5무 13패가 된 마인츠는 승점 38에 머물러 18개 팀 가운데 10위를 달리고 있다. 4월 들어 치른 세 경기에서 1무 2패다.

안방에서 대역전승을 거둔 쾰른은 11승 10무 8패, 승점 43으로 8위다.

마인츠가 이겼더라면 쾰른을 추월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승점 차가 5로 벌어졌다.

전반 14분 요나탄 부르카르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마인츠는 후반 10분에 카림 오니시워가 한 골을 보태 승기를 잡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쾰른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엘리에스 스키리가 한 골을 만회했고, 후반 33분에는 데얀 류비치치가 동점 골을 터뜨렸다.

패색이 짙던 경기를 동점까지 만든 쾰른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후반 37분에 루카 킬리안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는 공을 차넣으며 3-2 역전을 이뤄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평점 6.08점을 줬다.

마인츠는 16일 슈투트가르트와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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