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출전?…미국팀 단장 "가능한 일"

우즈가 프레지던츠컵 출전?…미국팀 단장 "가능한 일"

링크핫 0 631 2022.04.14 08:32
2019년 프레지던츠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우즈.
2019년 프레지던츠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우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재기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9월 열리는 미국과 국제 연합팀과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선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 데이비스 러브3세(미국)는 "우즈가 원한다면 미국팀에 어떤 역할을 맡든 참여가 가능하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잭 존슨(미국)과 프레드 커플스(미국)를 부단장으로 임명한 러브3세는 "우즈에게 부단장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했다"면서도 "그런데 부단장뿐 아니라 선수로 뛰겠다 해도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우즈는 2019년 프레지던츠컵 때 단장과 선수라는 1인 2역을 맡아 미국팀 우승을 이끌었다.

러브3세는 작년 2월 자동차 사고를 당한 이후 다시 선수로 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면서 "그는 우리가 틀렸다는 걸 다시 입증했다"고 그의 필드 복귀에 찬사를 보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우즈와 많은 얘기를 나눴고, 그가 어떤 목표를 위해 노력했는지 다 안다"는 러브3세는 "스윙이나 퍼트나 몸에 어떤 문제가 생기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우즈의 집념을 평가했다.

2년마다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174 '2루수 변신' 김혜성, 철통 수비 눈에 띄네…'15경기 무실책' 야구 2022.04.20 581
10173 '정우영 79분' 프라이부르크, 함부르크 잡고 첫 포칼 결승 진출 축구 2022.04.20 839
10172 최경주,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에 선임…벌써 세 번째 골프 2022.04.20 651
10171 한국계 레프스나이더 빅리그 복귀…보스턴, 아라우즈 대신 콜업 야구 2022.04.20 601
10170 '이강인 교체 투입' 마요르카, 알라베스 2-1 꺾고 강등권 탈출 축구 2022.04.20 886
10169 KBO 평균연봉 밑도는 '저액 연봉' 실력자들 눈에 띄네 야구 2022.04.20 544
10168 'ACL 첫 승' 김상식 감독 "좋은 컨디션 유지해 조별예선 통과" 축구 2022.04.20 917
10167 K리그 자존심 살린 전북, 요코하마 1-0 격파…ACL H조 1위 도약 축구 2022.04.20 872
10166 김은중호 U-19 대표팀, 베트남 U-23팀과 친선전서 1-1 무승부 축구 2022.04.19 895
10165 '역대 15번째 2천 안타' 키움 이용규 "적시타 칠 생각만 했다" 야구 2022.04.19 592
10164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4.19 556
10163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2022.04.19 548
10162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11-8 삼성 야구 2022.04.19 549
10161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6-3 두산 야구 2022.04.19 550
10160 '쌍둥이 킬러' kt 고영표 "LG 만나면 이상하게 리듬이 좋아진다" 야구 2022.04.19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