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심판 판정…김원형 SSG 감독, 병살 플레이 항의

아리송한 심판 판정…김원형 SSG 감독, 병살 플레이 항의

링크핫 0 537 2022.04.14 20:23

내야 파울선에서 잡힌 타구, 페어 선언으로 병살타

판정 항의하는 김원형 감독
판정 항의하는 김원형 감독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SSG 랜더스 대 LG 트윈스 경기. 5회 초가 끝난 후 SSG 김원형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2022.4.1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SSG 랜더스가 다소 아리송한 판정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SS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5회초 1사 1루에서 최지훈이 타격 기회를 잡았다.

최지훈은 LG 선발 애덤 플럿코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6구째 커브를 건드렸다.

타구는 타자 앞에서 크게 튀어 오른 뒤 1루 방면 파울선 위로 날아갔다.

LG 1루수 문보경은 파울 지역에서 타구를 잡았고, 1루심은 페어 선언을 했다.

문보경은 2루로 공을 던져 1루 주자 추신수까지 잡아내는 병살 플레이를 펼쳤다.

김원형 SSG 감독은 최지훈의 타구가 파울이라며 항의했지만, 심판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야 타구 파울 여부는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니라서 비디오 판독으로 오심 여부를 확인할 수도 없다.

야구 규칙 '페어 볼·파울 볼 제7도'는 '타구가 처음 내야의 페어지역에 닿았더라도 본루~1루 간, 본루~3루 간의 파울지역에서 정지한 것은 파울 볼'이라고 정의한다.

중계방송 상에는 최지훈의 타구가 파울 지역에서 잡힌 것으로 보였다.

이날 경기를 중계하는 박용택 KBSN 해설위원도 "파울로 보인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040 야구장 찾은 '핀란드 출신' 배구 감독 "즐기러 왔어요" 농구&배구 2022.04.17 519
10039 김효주 '스폰서 대회' 롯데 챔피언십 제패…LPGA 통산 5승(종합2보) 골프 2022.04.17 641
10038 LPGA 투어 3승→4승에 5년 걸렸던 김효주, 5승까지는 11개월만(종합) 골프 2022.04.17 690
10037 마침내 '훌라춤' 김효주 "부담 이겨내고 스폰서 대회 우승 기뻐" 골프 2022.04.17 676
10036 'KIA맨' 나성범, '친정' NC 상대로 시즌 1호 홈런 폭발 야구 2022.04.17 606
10035 시속 160㎞ 이상 39개…신시내티 그린, MLB '강속구 신기록' 야구 2022.04.17 583
10034 'ACL 첫 승 도전' 울산 홍명보 "K리그 경험한 베르손 경계해야" 축구 2022.04.17 783
10033 NBA 골든스테이트, 3년만의 PO 복귀전서 쾌승…'영건' 풀 30점 농구&배구 2022.04.17 553
10032 LPGA 투어 3승→4승에 5년 걸렸던 김효주, 5승까지는 11개월만 골프 2022.04.17 667
10031 [LPGA 최종순위] 롯데 챔피언십 골프 2022.04.17 639
10030 김효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제패…통산 5승(종합) 골프 2022.04.17 652
10029 오타니, 2경기 연속 홈런…이틀 동안 홈런 3개 몰아쳐 야구 2022.04.17 576
10028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골프 2022.04.17 647
10027 김효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제패…통산 5승 골프 2022.04.17 653
10026 '게 섰거라 손흥민!' 호날두, 60번째 해트트릭…득점 랭킹 3위로 축구 2022.04.1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