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에이스' SSG 김광현, 키움전 6이닝 1실점…3승째 예약

'돌아온 에이스' SSG 김광현, 키움전 6이닝 1실점…3승째 예약

링크핫 0 567 2022.04.21 20:27
밝은 표정의 SSG 김광현
밝은 표정의 SSG 김광현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2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4회초 키움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은 SSG 투수 김광현이 밝은 표정을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2.4.21 [email protected]

(인천=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34·SSG 랜더스)이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하며 시즌 3번째 승리를 예약했다.

김광현은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KBO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 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 1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챙겼던 김광현은 이날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승수 쌓기에 나섰다.

김광현은 1회초 직구와 슬라이더 두 구종만으로 11개의 공을 던져 키움 세 타자를 잠재웠다.

김광현의 날카로운 슬라이더에 이용규와 김혜성을 외야 뜬공으로, 이정후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2회초엔 첫 맞대결을 펼친 야시엘 푸이그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박동원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송성문과 전병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초를 삼자 범퇴로 막은 김광현은 4회초 선두 타자 김혜성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이정후와 푸이그를 뜬공으로 처리하고, 송성문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5회초 다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든 김광현은 6회초 키움 고졸 신인 박찬혁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하며 시즌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이용규의 볼넷과 김혜성의 좌전 안타로 추가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정후를 투수 땅볼로 막아내고 푸이그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송성문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한숨을 돌렸다.

6회까지 91개의 공을 던진 김광현은 팀이 4-1로 앞선 7회초 박민호와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564 스프링어, 9회말 2사 후 동점 투런…토론토, 보스턴에 끝내기 승 야구 2022.04.27 535
10563 '충북청주FC' 창단 협약…24번째 프로축구단 출범 가시화 축구 2022.04.27 790
10562 최지만,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357 야구 2022.04.27 551
10561 두산 스탁, 올해 KBO 최고 시속 158.1㎞…이닝 소화도 문제 없어 야구 2022.04.27 556
10560 초보감독 김종국의 무리수?…해피엔딩으로 끝난 박동원 선발기용 야구 2022.04.27 550
10559 내달 3일부터 K리그 반장선거…아길레온, '키커' 먹고 3연패할까 축구 2022.04.27 746
10558 이현중, NBA 드래프트 도전 선언…"오랜 꿈 이루겠다" 농구&배구 2022.04.27 545
10557 임성재·김시우 항저우AG 골프 대표팀 합류…여자 프로는 불참 골프 2022.04.27 600
10556 김하성, 한국 선수 중 6번째로 MLB 통산 홈런 10개(종합) 야구 2022.04.27 504
10555 SSG 김광현, 규정이닝 달성과 함께 평균자책점 1위 눈앞 야구 2022.04.27 551
10554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4-3 제압…2시즌 연속 UCL 결승행 눈앞 축구 2022.04.27 812
10553 MLB 양키스, 2015∼2016년 사인훔치기…더그아웃 전화 사용 위반 야구 2022.04.27 497
10552 '최연소 2천이닝·1천700K'…양현종, 역대 4번째 150승 '예약' 야구 2022.04.27 485
10551 김하성, 6일 만에 홈런 추가…시즌 2호·빅리그 통산 10호 야구 2022.04.27 539
10550 MLB 노사, 5월 30일까지 로스터 내 투수 14명 보유 합의 야구 2022.04.27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