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디트머스 노히트노런…오타니 2안타 지원사격

에인절스 디트머스 노히트노런…오타니 2안타 지원사격

링크핫 0 501 2022.05.11 13:34
노히트노런 달성 후 기뻐하는 레이드 디트머스
노히트노런 달성 후 기뻐하는 레이드 디트머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왼손 투수 레이드 디트머스(23)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디트머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2탈삼진 무실점으로 12-0 승리를 견인했다.

ESPN은 디트머스가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12번째이자 최연소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에인절스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디트머스는 입단 2년 차인 지난해 빅리그에 초고속 데뷔했다.

올해는 앞선 5번의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이 최장 이닝 투구였지만, 탬파베이를 만나 108개의 공으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디트머스는 지난해 5월 20일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던 베테랑 코리 클루버(3이닝 11피안타 8실점)와 맞대결에서 완승해 기쁨을 더했다.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디트머스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인절스를 대표하는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는 2번 타순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트라우트는 2회와 8회 홈런포 두 방을 가동해 시즌 9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453 "UEFA, UCL 출전 4팀간 '프리시즌 토너먼트' 검토 중" 축구 2022.05.12 692
11452 프로축구 서울, 유럽파 출신 공격수 박정빈과 계약 해지 축구 2022.05.12 731
11451 수베로 감독의 사과에 장민재 "감독님 잘못이 아닙니다" 야구 2022.05.12 499
11450 키움 한현희, 트레이드설에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 야구 2022.05.12 475
11449 '3경기 9안타가 준 안도감' 박해민 "만회는 아직 멀었지만…" 야구 2022.05.12 459
11448 키움 리드오프 이용규, 견갑골 미세 골절로 1군 말소 야구 2022.05.12 506
11447 FA 이승현 "소속팀 매각에 싱숭생숭…여러 감정으로 머리 복잡" 농구&배구 2022.05.12 487
11446 FA 김선형 "내 가치 인정받는 게 가장 중요…목마름 있다" 농구&배구 2022.05.12 433
11445 파운더스컵 3연패 도전 고진영 "우승 신경 안 써…경기만 집중" 골프 2022.05.12 568
11444 FA된 '불꽃 슈터' 전성현 "인삼공사에 남고 싶은 마음도 커" 농구&배구 2022.05.12 423
11443 NBA 밀워키, 보스턴에 대역전극…콘퍼런스 결승 눈앞 농구&배구 2022.05.12 472
11442 NC 강인권 코치, 감독 대행만 세 번째…사령탑 본격 시험대 야구 2022.05.12 496
11441 KBL 이승무 심판,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파견 농구&배구 2022.05.12 363
11440 시즌 끝난 프로농구, 팀 매각·FA·감독 교체 등 '바쁘다 바빠' 농구&배구 2022.05.12 511
11439 '반등 성공' 선두 울산, 득점 1위 무고사 앞세운 인천과 격돌 축구 2022.05.12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