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김하성, 더블헤더서 2루타·1타점 적시타 작렬

MLB 김하성, 더블헤더서 2루타·1타점 적시타 작렬

링크핫 0 564 2022.05.05 10:08
더블헤더 2차전에서 1회 중전 적시타를 치고 1루 코치와 주먹을 부딪치는 김하성
더블헤더 2차전에서 1회 중전 적시타를 치고 1루 코치와 주먹을 부딪치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루타와 중전 적시타를 차례로 터뜨리고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더블헤더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연속 출전했다.

김하성은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타수 1안타에 1득점을 올렸다. 2차전에서도 2타수 1안타 1타점에 볼넷 3개를 얻어 네 번이나 출루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9(58타수 15안타)로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1차전은 5-4로 이기고 2차전에선 5-6으로 졌다.

김하성은 1차전 3-3으로 맞선 6회에 중견수 쪽 2루타를 날린 뒤 오스틴 놀라의 2루타 때 득점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숨을 고른 김하성은 시즌 4번째 2루타로 다시 장타 능력을 뽐냈다.

김하성은 2차전에서는 2-0으로 앞서간 1회 2사 2루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김하성의 시즌 11번째 타점이었다.

4회와 8회, 연장 10회에는 잇달아 볼넷을 골라 팀에 찬스를 이었지만, 후속타는 터지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주자를 2루에 두고 공격하는 연장 10회말 중국계 슈퍼 루키인 스티븐 콴에게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맞고 5-6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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