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IL…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예정

최지만, 팔꿈치 통증으로 IL…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예정

링크핫 0 509 2022.05.02 06:52

IL 등재일은 4월 29일로 소급 적용…오른쪽 팔꿈치에서 뼛조각 발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최지만(31·탬파베이 레이스)이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탬파베이 구단은 2일(한국시간) "최지만의 팔꿈치에서 유리체(뼛조각)가 발견됐다. 팔꿈치에 통증이 생겨 열흘짜리 IL에 올린다"고 전했다. IL 등재일은 4월 29일로 소급 적용했다.

최지만은 4월 27일까지 타율 0.357(42타수 15안타), 2홈런, 10타점, 출루율 0.491로 활약했다.

그러나 왼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4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MLB닷컴은 1일 "최지만이 팔꿈치 통증으로 타격에 불편함을 느낀다. 상태는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유발하는 뼛조각이 발견됐다. 크기에 따라 제거 수술을 받기도 하는 부상이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MLB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최지만은 오늘도 스윙을 하면서 몸 상태를 점검했다"며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면, 최지만은 곧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왼쪽 팔뚝 부상을 당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하기 전에 최지만이 IL에 등재됐다.

현재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코리안 빅리거'는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 한 명뿐이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최지만은 세 차례 IL에 올랐다.

개막을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고 IL에 오른 최지만은 5월 17일에 시즌 첫 경기(방문경기)를 치렀다.

6월에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고, 8월에는 허벅지 통증을 느껴 또 IL에 올랐다.

팀이 치른 162경기의 절반 정도인 83경기에 출전한 최지만은 타율 0.229(258타수 59안타), 11홈런, 45타점으로 고전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가치를 인정해 2021년 연봉(245만달러)보다 75만달러 인상한 320만달러에 계약했다.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 초반 출루 능력을 과시하며 순항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부상 악령을 피하지 못했다.

탬파베이는 내야수 아이작 파레디스를 현역 로스터에 등록했다.

최지만이 IL에 등재된 2일, 완데르 프랑코마저 허벅지 통증 탓에 결장하면서 탬파베이는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3-9로 완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0940 '티아고 멀티골' K리그2 경남, '개막 무승' 안산 잡고 2연승 축구 2022.05.03 733
10939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경남 3-2 안산 축구 2022.05.03 781
10938 [프로야구 광주전적] 키움 7-1 KIA 야구 2022.05.03 526
10937 롯데 반즈 3이닝 4실점 강판…평균자책점 1위 내줘 야구 2022.05.03 508
10936 임선남 NC 단장 "코치 음주 폭행 사건 징계자 확대할 수도" 야구 2022.05.03 508
10935 "영국 정부, EPL 첼시 매각 금액으로 축구 인프라 투자 검토 중" 축구 2022.05.03 715
10934 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오픈 6일 개막…또 '첫 우승자' 나올까(종합) 골프 2022.05.03 587
10933 팀 분위기도 안 좋은데…NC 양의지, 발가락 타박상으로 제외 야구 2022.05.03 568
10932 '12경기서 7승' 한화 수베로 감독 "불펜 안정화·수비 향상 덕" 야구 2022.05.03 548
10931 '10라운드 99번' 두산 안권수, 프로 첫 톱타자 출전 야구 2022.05.03 518
10930 코치 음주폭행에 고개 숙인 이동욱 NC 감독 "변명의 여지 없다" 야구 2022.05.03 571
10929 서튼 감독 "월간 MVP 투표권 없어서 하느님께 감사" 야구 2022.05.03 509
10928 류지현 감독 "2군행 루이즈는 지켜보고…임찬규는 열흘 뒤 복귀" 야구 2022.05.03 509
10927 삼성 구자욱, 허리 염좌로 라인업 제외…"내일까지 지켜봐야" 야구 2022.05.03 494
10926 프로축구 울산, 22일 U-12 유소년팀 공개 테스트 축구 2022.05.0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