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시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13위

이경훈·김시우,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3R 공동 13위

링크핫 0 540 2022.05.08 09:29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에 출전한 이경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이경훈(31)과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나란히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13위에 올랐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PC 포토맥(파70·7천1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각각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이경훈은 13번 홀(파4)과 14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18번 홀(파4)에서 티샷을 벙커에 빠트려 첫 보기를 기록한 뒤 2번 홀(파5)에서도 약 4.9m의 파 퍼트를 놓쳐 보기를 쳤다.

1번 홀(파4)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2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5번 홀(파4)에서 약 9m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타수를 만회했다.

이어 11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15번 홀(파4)에서 약 4.2m의 파 퍼트를 놓쳐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사흘 합계 1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경훈과 김시우는 전날 공동 29위에서 13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김시우
김시우

[로이터=연합뉴스]

이틀 연속 내린 비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서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타수를 지키기도 어려웠다.

톱10에 속한 12명의 선수 중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키건 브래들리와 캐머런 영(이상 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셋뿐이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날 9타를 잃으면서 공동 13위까지 떨어지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반면 2라운드까지 공동 7위였던 브래들리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8언더파 202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1오버파 71타를 때린 맥스 호마(미국)가 6언더파 204타로 이틀 연속 단독 2위에 올랐고,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은 4언더파 20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50위에 그쳤던 디펜딩 챔피언 매킬로이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2언더파 208타로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404 프로야구 kt, KIA 상승세에 찬물…박병호 11호 아치 야구 2022.05.11 493
11403 [프로야구 광주전적] kt 10-5 KIA 야구 2022.05.11 469
11402 KIA 류지혁, 수비 중 타구 맞고 교체…타박상 진단 야구 2022.05.11 520
11401 '두산 영건' 최승용, 키움전 6이닝 무실점…시즌 첫 선발승 기대 야구 2022.05.11 507
11400 손주희, KLPGA 드림 투어 5차전 우승…시즌 2승 달성 골프 2022.05.11 563
11399 롯데 스파크맨, NC 양의지에게 헤드샷…자동 퇴장 야구 2022.05.11 490
11398 kt 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폭발…최근 6경기 5홈런 야구 2022.05.11 505
11397 임선남 NC 단장 "당분간 대행체제…강인권 대행도 새 감독 후보" 야구 2022.05.11 490
11396 "미안하다"는 노바에게 SSG 김원형 감독 "한국서 잘하면 좋겠다" 야구 2022.05.11 540
11395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타이틀 스폰서에 어메이징크리 골프 2022.05.11 532
11394 '타격 반등' 강승호 "심리적 안정+타격폼 변화+아내 내조 덕분" 야구 2022.05.11 493
11393 NC 구창모, 1년 6개월 만에 등판…2군서 2이닝 1실점 야구 2022.05.11 517
11392 UEFA 챔피언스리그, 2024년부터 36팀 체제…팀당 8경기 보장 축구 2022.05.11 709
11391 프로농구 LG 신임 코치에 임재현·김동우·박유진 선임 농구&배구 2022.05.11 413
11390 키움의 새 '4번 타자' 김혜성 "4번째 타자일 뿐…부담감 없다" 야구 2022.05.11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