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 디트머스 노히트노런…오타니 2안타 지원사격

에인절스 디트머스 노히트노런…오타니 2안타 지원사격

링크핫 0 493 2022.05.11 13:34
노히트노런 달성 후 기뻐하는 레이드 디트머스
노히트노런 달성 후 기뻐하는 레이드 디트머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왼손 투수 레이드 디트머스(23)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디트머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까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2탈삼진 무실점으로 12-0 승리를 견인했다.

ESPN은 디트머스가 에인절스 구단 역사상 12번째이자 최연소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에인절스로부터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디트머스는 입단 2년 차인 지난해 빅리그에 초고속 데뷔했다.

올해는 앞선 5번의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이 최장 이닝 투구였지만, 탬파베이를 만나 108개의 공으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디트머스는 지난해 5월 20일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던 베테랑 코리 클루버(3이닝 11피안타 8실점)와 맞대결에서 완승해 기쁨을 더했다.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디트머스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에인절스를 대표하는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는 2번 타순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트라우트는 2회와 8회 홈런포 두 방을 가동해 시즌 9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탬파베이 최지만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700 제주 상승세 주역 중원 사령관 이창민, K리그1 12R MVP 축구 2022.05.17 737
11699 에인절스 구단 '최연소 노히터' 디트머스, MLB 이주의 선수 야구 2022.05.17 475
11698 시즌 첫 우승 박민지, 세계랭킹 20위…고진영 1위 유지 골프 2022.05.17 590
11697 MLB 양키스 코르테스, 10년 전 올린 '인종차별' SNS로 곤혹 야구 2022.05.17 517
11696 'MLB 아기상어' 파라, 은퇴 공식발표 "워싱턴 프런트로 새 출발" 야구 2022.05.17 512
11695 ◇내일의 경기(18일) 야구 2022.05.17 507
11694 ◇오늘의 경기(17일) 야구 2022.05.17 489
11693 6조7천억원 EPL 첼시 매각 삐걱…영국 정부 승인 보류 축구 2022.05.17 726
11692 프로야구 NC 심창민·두산 강진성 등 2군행 야구 2022.05.16 500
11691 K리그1 수원, 여자 풋살 대회 '블루시스컵' 3년 만에 개최 축구 2022.05.16 718
11690 이강인 처음 품은 황선홍 "프리롤 맡길 것…수비도 신경써야" 축구 2022.05.16 643
11689 이강인, 황선홍호에 첫 발탁…6월 U-23 아시안컵 본선 출격 축구 2022.05.16 665
11688 7경기 0점대…김광현, 류현진 이후 첫 1점대 평균자책점 도전 야구 2022.05.16 442
11687 '모닥불 전락' 위기의 롯데 스파크맨, 운명의 일주일 야구 2022.05.16 473
11686 벤투호, 칠레와 대전월드컵경기장서 격돌…파라과이전은 수원서 축구 2022.05.16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