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투어 파운더스컵 1R 공동 4위…고진영은 공동 22위

양희영, LPGA투어 파운더스컵 1R 공동 4위…고진영은 공동 22위

링크핫 0 603 2022.05.13 08:39
양희영의 티샷
양희영의 티샷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클리프턴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단독 선두 마델레네 삭스트롬(스웨덴)에게 3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른 양희영은 이번 시즌 4번째 톱10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를 시작한 양희영은 12번 홀(파5)과 17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5번 홀(파3)과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양희영은 후반 들어서자마자 2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고, 3번 홀(파4)과 7번 홀(파4), 8번 홀(파3)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첫날에만 6타를 줄였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파운더스컵 2019년 대회와 2021년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0년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고진영이 이번 대회서 우승하면 대회 3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고진영은 7번 홀(파4)까지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3언더파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티샷하는 고진영
티샷하는 고진영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2016년 대회서 우승한 김세영(29)은 4언더파 68타를 쳐 최운정(32)과 박성현(29), 전지원(25) 등 다른 한국 선수들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리했다.

최나연(35)과 김아림(27)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2위로 뒤를 이었다.

지난 2020년 게인브릿지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기록한 삭스트롬이 9개의 버디를 낚아내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어 8언더파 64타를 때린 메간 캉(미국)이 단독 2위, 7언더파 65타를 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단독 3위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799 kt 4연패 끊어낸 '수원 거포' 박병호 "오랜만에 웃으며 퇴근" 야구 2022.05.18 487
11798 새 이름으로 출발한 전진우, 수원 삼성에도 새바람을 축구 2022.05.18 726
11797 바이런 넬슨 2연패로 자신감 오른 이경훈 "메이저도 해볼 만해" 골프 2022.05.18 529
11796 9월 출산 예정 박주영 "힘들지만, 끝까지 가야죠" 골프 2022.05.18 650
11795 MLB 사무국, 19일 부산 사직야구장 답사…올스타 투어 검토 야구 2022.05.18 507
11794 2022년 프로야구 한미 올스타전은 과연 열릴까…갈길 '첩첩산중'(종합) 야구 2022.05.18 581
11793 프로농구 올스타 선수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24일까지 농구&배구 2022.05.18 533
11792 프로농구 kt, 송영진·김도수 코치 선임…코치진 구성 완료 농구&배구 2022.05.18 524
11791 '버틀러 41점 폭발' 마이애미, NBA 동부 결승 1차전서 기선제압 농구&배구 2022.05.18 505
11790 KLPGA 두산 매치 우승 상품은 '커피 만드는 로봇' 골프 2022.05.18 609
11789 프로야구 KIA '5·18 기념일' 맞아 응원 하루 휴식 야구 2022.05.18 539
11788 두산연강재단, 체육 꿈나무 장학생 22명에 2천200만원 지원 야구 2022.05.18 509
11787 평균자책점 1.71→3.27…전 SK투수 켈리, 빅리그서 최다 8실점 야구 2022.05.18 552
11786 프로야구 NC 손정욱, 전민수 전격 은퇴…2군 경기서 마지막 인사 야구 2022.05.18 439
11785 U-16 축구대표팀, 6월 일본 4개국 대회 출전…멕시코 등 격돌 축구 2022.05.18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