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프로농구 SK, 구단 첫 통합우승…4년 만에 챔피언 왕좌 복귀

링크핫 0 468 2022.05.10 20:46
최준용,
최준용, '나 봤어?'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 SK 최준용이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2.5.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이의진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구단 첫 통합우승의 꿈을 이뤘다.

SK는 1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86-62로 완승했다.

이로써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SK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창단 후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SK의 챔프전 우승은 2017-2018시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

앞서 1999-2000시즌, 2017-2018시즌에는 정규리그 준우승 이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모두 제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SK 지휘봉을 잡은 전희철 감독은 KBL 역대 두 번째로 데뷔 첫해 통합우승을 이룬 사령탑이 됐다.

이전에는 김진 전 대구 동양 감독이 대행을 거쳐 정식 사령탑으로 오른 2001-2002시즌 통합우승을 이끈 바 있다.

또 전 감독은 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에 이어 프로농구 역대 두 번째로 선수와 코치, 감독으로 모두 PO 우승을 경험하게 됐다.

한편 '디펜딩 챔피언'인 인삼공사는 2연패에 도전했으나, 타이틀을 지키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450 키움 한현희, 트레이드설에 "신경 안 쓰인다면 거짓말" 야구 2022.05.12 462
11449 '3경기 9안타가 준 안도감' 박해민 "만회는 아직 멀었지만…" 야구 2022.05.12 442
11448 키움 리드오프 이용규, 견갑골 미세 골절로 1군 말소 야구 2022.05.12 494
11447 FA 이승현 "소속팀 매각에 싱숭생숭…여러 감정으로 머리 복잡" 농구&배구 2022.05.12 474
11446 FA 김선형 "내 가치 인정받는 게 가장 중요…목마름 있다" 농구&배구 2022.05.12 419
11445 파운더스컵 3연패 도전 고진영 "우승 신경 안 써…경기만 집중" 골프 2022.05.12 549
11444 FA된 '불꽃 슈터' 전성현 "인삼공사에 남고 싶은 마음도 커" 농구&배구 2022.05.12 406
11443 NBA 밀워키, 보스턴에 대역전극…콘퍼런스 결승 눈앞 농구&배구 2022.05.12 455
11442 NC 강인권 코치, 감독 대행만 세 번째…사령탑 본격 시험대 야구 2022.05.12 480
11441 KBL 이승무 심판,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파견 농구&배구 2022.05.12 351
11440 시즌 끝난 프로농구, 팀 매각·FA·감독 교체 등 '바쁘다 바빠' 농구&배구 2022.05.12 495
11439 '반등 성공' 선두 울산, 득점 1위 무고사 앞세운 인천과 격돌 축구 2022.05.12 647
11438 '환영해 홀란!' 더브라위너, 해트트릭하고서 '부처 세리머니' 축구 2022.05.12 667
11437 프로농구 PO 페이크 파울 3건…시즌 전체 50건으로 대폭 감소 농구&배구 2022.05.12 470
11436 '41순위' 요키치, 2라운드 지명 최초 NBA 백투백 MVP 농구&배구 2022.05.12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