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NC 손정욱, 전민수 전격 은퇴…2군 경기서 마지막 인사

프로야구 NC 손정욱, 전민수 전격 은퇴…2군 경기서 마지막 인사

링크핫 0 428 2022.05.18 13:26
NC 전민수 2루타
NC 전민수 2루타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년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 8회 말 무사 1루 상황 NC 8번 전민수가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손을 들고 있다. 2022.4.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좌완 불펜 손정욱(32)과 전문 대타요원 전민수(33)가 은퇴한다.

NC 관계자는 18일 "두 선수는 이날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다"며 "손정욱은 1이닝, 전민수는 한 타석에 나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두 선수는 오래전부터 은퇴 여부를 놓고 고민했다"며 "손정욱은 올 시즌 남은 기간 2군 연수 코치로 활동한다. 시즌을 마친 뒤 평가를 통해 코치 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0번째로 NC에 입단한 손정욱은 한 팀에서만 프로 생활을 했다.

그는 2014년 2승 1패 1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4.70의 성적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2015년 허리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번트 타구 잡는 NC 손정욱
번트 타구 잡는 NC 손정욱

[연합뉴스 자료사진]

덕수고 재학시절 이영민 타격상을 받는 등 남다른 타격감을 자랑했던 전민수는 전문 대타 요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우리 히어로즈(현 키움), kt wiz, LG 트윈스를 거친 전민수는 2021년 NC로 이적해 맹활약했다.

올 시즌엔 20경기에서 타율 0.275의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며 특히 대타로 12타수 6안타 타율 0.500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달 24일 kt wiz와 원정경기에선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2사 2루에서 우전 끝내기 적시타를 터뜨리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1915 메이저 컷 통과 '청신호' 이경훈 "새로운 도전…기세 잇겠다" 골프 2022.05.20 581
11914 램퍼드의 에버턴, C.팰리스에 후반 대역전 'EPL 잔류 성공' 축구 2022.05.20 719
11913 KT,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플레이어 에스코트' 모집 축구 2022.05.20 708
11912 카타르 월드컵에 한국 심판 없다…3회 연속 '0명' 축구 2022.05.20 739
11911 여자배구 이다영, PAOK와 작별…"루마니아서 영입 추진" 농구&배구 2022.05.20 498
11910 한 달 만에 돌아온 우즈, PGA 챔피언십 첫날 4오버파 99위(종합) 골프 2022.05.20 524
11909 KBO 직장인 야구대회 21일 개막…전 KIA 변시원 등 출전 야구 2022.05.20 446
11908 이동준 속한 헤르타 베를린, 강등 위기…승강 PO 1차전 패배 축구 2022.05.20 700
11907 '2경기 연속골' 수원 전진우, K리그1 13라운드 MVP 축구 2022.05.20 732
11906 파울 타구에 맞아 머리 꿰맨 MLB 리포터…"무사히 회복" 야구 2022.05.20 513
11905 한 달 만에 돌아온 우즈, PGA 챔피언십 첫날 4오버파 부진 골프 2022.05.20 589
11904 샌디에이고 김하성, 필라델피아전 1안타 1타점…2-0 승리 견인 야구 2022.05.20 469
11903 스트라이크 존 다시 좁아졌나…프로야구 투고타저 현상 원점으로 야구 2022.05.20 519
11902 셔져, 옆구리 부상으로 6∼8주 결장…메츠 '초비상' 야구 2022.05.20 502
11901 kt 김재윤 "쓰러진 시영이 형, 오히려 후배한테 사과" 야구 2022.05.20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