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시즌 첫 피홈런…삼성 오재일, 11호

키움 안우진, 시즌 첫 피홈런…삼성 오재일, 11호

링크핫 0 475 2022.05.31 20:06
역투하는 키움 안우진
역투하는 키움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안우진(23·키움 히어로즈)이 5월의 마지막 날, 올 시즌 첫 홈런을 허용했다.

안우진은 3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이어가다가, 4회초 오재일에게 일격을 당했다.

키움이 3-0으로 앞선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오재일은 안우진의 시속 136㎞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안우진이 11경기, 66번째 이닝에서 내준 시즌 첫 홈런이었다.

경기 전까지 KBO리그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26명 중 홈런을 내주지 않는 투수는 안우진 한 명뿐이었다.

안우진은 10경기에서 62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 없이 안타도 44개만 허용했다. 탈삼진은 76개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31일에도 안우진은 4회 2사까지 내야 안타 1개만 내줬다. 그러나 4회 2사 후 오재일에게 홈런을 얻어맞아 '무피홈런 행진'이 끊겼다.

오재일은 이날 첫 타석을 포함해 안우진에게 16타수 3안타로 고전했으나, 4회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안우진을 상대로 친 첫 홈런이었다.

오재일은 시즌 11홈런으로 케빈 크론(SSG 랜더스)과 홈런 공동 2위로 나섰다. 홈런 1위는 16홈런을 친 박병호(kt wiz)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2676 몬토요 감독 "통증 참고 4이닝 던진 류현진 칭찬해…검진 예정" 야구 2022.06.02 474
12675 '축구 황제' 펠레,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전쟁 멈춰달라' 호소 축구 2022.06.02 691
12674 NBA 신인 그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홍보대사에 임명 농구&배구 2022.06.02 578
12673 결혼 발표 임성재 "스윙 감은 좋다…쇼트 게임 연습에 주력" 골프 2022.06.02 611
12672 [권훈의 골프 확대경] SK텔레콤 오픈 디펜딩 챔프 불참 '논란' 골프 2022.06.02 611
12671 몬토요 감독 "통증 참고 4이닝 던진 류현진 칭찬해…검진 예정"(종합) 야구 2022.06.02 502
12670 [표] 류현진 2022년 미국프로야구 등판일지 야구 2022.06.02 462
12669 류현진, 평소보다 느린 직구 평균 시속 141㎞…승리 앞두고 교체(종합) 야구 2022.06.02 491
12668 류현진, 조기 강판 사유는 왼쪽 팔뚝 불편함…경고등 켜졌다(종합) 야구 2022.06.02 499
12667 손흥민 EPL 득점왕에 이영표 "인류가 달에 간 것만큼의 사건" 축구 2022.06.02 692
12666 [영상] 손흥민-네이마르 득점포 대결 성사될까? 축구 2022.06.02 681
12665 한국 여자배구, VNL 첫 경기서 숙적 일본에 0-3 완패 농구&배구 2022.06.02 526
12664 사우디 골프리그 출전 존슨·맥다월, 스폰서 후원 계약 해지 골프 2022.06.02 579
12663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횡성에서 4일 개막 야구 2022.06.02 479
12662 전란 중인 우크라이나, 스코틀랜드 꺾고 월드컵 본선까지 '1승' 축구 2022.06.02 754